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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책 큰 잔치! 2012년 제 11회 환경책 큰잔치는 환경정의의 2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시민과 함게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오픈 컨퍼런스" 환경에 대한 4가지 테마의 주제 발표를 듣고 궁금했던 이야기,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왁자지껄 떠들어보아요! 참가신청은 아래의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에코북 오픈컨퍼런스 참가신청 안녕하세요 2012 환경책 큰잔치 에코북 오픈컨퍼런스 참가신청서 입니다. 입력하신 정보는 참가자 인식을 위한 자료로만 쓰입니다. 감사합니다. ※ 에코북 오픈 컨퍼런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 입니다. ※ 등록하신 분 중 추첨을 통해 올해의 환경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 필수항목 성명을 적어주세요 * E-Mail을 적어주세요 * 전화번호를 적어주세요 * 관심있는 이야기 주제는? .. 2012. 9. 27.
힐링으로 만드는 여성건강페스티발 여성건강페스티발 2012년 10월 13일 (토) 1~6시서울 도봉여성센터 앞 *여성환경연대는 with a cup 자기컵 들고 다니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2012. 9. 27.
추석에도 대형마트는 파자마캠페인이 필요해 코스트코가 휴일영업하고 벌금 물면서 '배 째' 식으로 나오고, 대형마트들은 추석을 앞두고 연휴에도 정상영업한다고 광고하고, 고향에 못간 여성노동자들은 백화점 앞에서 한복입고 차례드리고! 추석에도 슬로우라이프 필요해요~ 피곤은 간 때문이 아니라, 잠 때문이야~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 야간노동으로 인한 노동자 건강 영향, 동네 자영업 망하게 하는 대형유통상점 반대하는 깜찍한 파자마 동영상을 다시 고고! 흐음~ 귀여버~ '유통노동자 및 환경보호를 위한 특별법' 입법발의 했으니 많이 지지해주세요. 2012. 9. 26.
일상의 쉼표, 느리게 걷기-이태원 프리덤 + 일상의 쉼표, 느리게걷는 즐거움 도시골목길 산책 "느리게걷기" 봄가을 느리게걷기 소모임에 꾸준히 함께 하실 분들을 찾아요! 즐거운 인연도 만들고 걸을 곳을 함께 정하고 언젠가 한 번은 여행도 가보구요. ^-^ 소모임 신청도 펭동에게 해주시면 됩니다. 2012. 9. 26.
탈핵희망 지키는 밀양 지킴이 우리는 탈핵을 희망하는 밀양 지킴이!!! 밀양 송전탑 투쟁 어르신들과 함께 가을걷이도 하고 농성장도 지킬"밀양 지킴이"를 모집합니다! 9~10월은 가을걷이의 계절.한전의 갖은 회유와 협박, 아직까진 뜨뜻미지근한 정치권의 반응에도누구보다 씩씩하게 밀양을 지켜온 우리 어르신들에게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와 버렸습니다.이곳저곳 농성장도 지켜야 하고 가을걷이도 해야 하는 밀양에이번엔 더 자주! 작게라도 알차게!탈핵의 희망을 전해보려 합니다. 폭염 속에서도 공사를 온몸으로 막아낸 어르신들을 위한 가을걷이 일손돕기, 농성장 숙박을 위한 "밀양 지킴이"를 모집합니다. 아래의 연락처로 참가를 신청해 주시면밀양과 협의하여, 일정별 모둠을 엮어드립니다.단체별 신청도 당연히 환영합니다. ^^ - 수도권 : 이영경 활동가 01.. 2012. 9. 18.
음식물쓰레기에서 탄생한 수박 옥상 스티로폼 텃밭 중 한 두개는 휴경기 겸 -_-;;;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만드는 용도로 내비둔다.음식쓰레기 퇴비통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려면 반드시 뚜껑있는 고무다라이에 구멍을 뚫고 쌀겨와 흙과 톱밥 등을 뿌려줘야 하지만난 '본격적으로 착수한 것은 아니야'라는 마음가짐으로 그냥 빈 화분의 흙을 살짝 판 다음 음식 쓰레기를 넣곤 한다. 역시 뚜껑 안 달린 값을 한다고 흙을 조금만 파도 흙 색깔과 비슷하지만 벌레 특유의 꾸물꾸물한 움직임으로 자신의 존재양태를 각인시키는 온갖 곤충들이 나타난다.물론 바퀴벌레가 제일 활발. 아아, 바퀴벌레 님아, 옥상텃밭에서 놀고 제발 집으로만 잠입하지 마세요, 라는 회유의 마음과 함께 꽃삽으로 즈려밟아주실 무렵, 나는 보고 말았다.음식물쓰레기를 꾹꾹 눌러담아주던 화분에서 몽.. 2012. 9. 18.
그냥 젖소의 졌소 이야기, 그리고 액션! 음메, 내 목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니? 오늘은 '음메'대신 인간의 언어로 이야기해볼까 해. '인간중심적'인 언어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아무리 '음메 음메' 울부짖어도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더라고. 내 이름은… 그냥 젖소야. 한국에 있는 젖소 40만 마리 중의 한 마리.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주지 않으니 그냥 젖소. 20년 넘게 살 수 있지만 6년 이상 목숨을 부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 난 그저 착유기에 몸이 연결된 기계처럼 느껴져. 날마다 25리터의 젖을 짜. 200밀리로 치면 하루 125개 분량의 우유야. 이렇게 젖을 많이 짜는데도 내 아이에게는 단 한 번도 직접 젖을 먹이지 못했어. 우유에 세균이 생기니까 살균된 착유기만 주렁주렁 달아야 한대.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아픈데도 없는데 내 몸에 주사기를 꽂.. 2012. 9. 17.
'암예방 특별법' 대토론회 '암예방 특별법' 대토론회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이 걸리는 암, 과연 피할 수 없는 운명인걸까요? 아니면 치료를 넘어, 미리조심원칙에 기반한 실천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요? 치료를 넘어 사회적, 구조적으로 암을 발생시키는 원인을 미리 예방하는 관점이 필요합니다.암예방 특별법 토론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최 : 국회의원 심상정, 발암물질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 한국의료생협연합회일시 : 2012년 9월 20일(목) 9시 30분 ~ 12시장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발암물질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은 암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시민,사회단체들의 모임으로여성환경연대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2012. 9. 17.
전기요금 누진세 축소냐, 확대냐 토론회 전기요금 누진세 축소냐, 확대냐 토론회 9.19일 (수) 오후 2:30~5:00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아, 요새 왜케 가서 들어야 할 토론회가 많이 열리는지! 9,10월은 행사와 토론회 시즌, 그리고 최종보고회 개최의 시즌 ㅋㅋ그런데 주제들이 재미나서 시간만 있으면 왕창 가서 듣고 싶다. 암예방법 토론회니, 가습기살균제 토론회니 뭐니.. 근데 내가 기획하는 토론회 섭외도 안했으니 그거라도 먼저. 2012.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