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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 life

[컵보증금제] 쓰레기덕후라서 그랬어, 한밤중 크래프티즘! 프루스트는 여행은 풍경을 탐험하는 시간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을 체화하는 과정이라고 했다. 지난 5월 독일의 환경 수도라고 불리는 친환경 도시 ‘프라이부르크’에서 새삼스레 프루스트의 말을 떠올렸다. 재활용 할 수 있는 모든 플라스틱에 보증금을 매기라, 라는 말이 정언명령처럼 되새겨지는 새로운 시각의 개화. 알고는 있었지만 눈앞에서 직접 보니 파장이 달랐다. 보증금이라는 제도적 나침반 없이 개인의 선의에 기대 플라스틱 문제를 풀 수 있냐는 물음에 ‘아니’라고 답하겠다. 유럽연합의 플라스틱 반대 단체들은 북유럽과 독일의 사례에 기대 모든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에 보증금을 매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독일과 북유럽의 경우 페트병의 재활용률이 90%를 넘는다. 음료를 구입할 대마다 얼마간의 보증금이 하이패스 통행료처럼.. 더보기
[컵줍깅] 1회용 아니라 500년 짜리 컵! 홍대 연트럴 파크에서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요구하는 컵줍깅을 조직했다. 시민 직접행동이나 플래시몹은 자발적 에너지가 손에 잡힐 만큼 매력적이지만, 활동가로서는 그만큼 부담스럽고 책임감에 짓눌리는 활동이기도 하다. 사전에 집회 시위 신고 못 하지, 장소 점령해야 하지, 매장에 쳐들어가 항의해야 하지, 참가자들이 진짜 느끼며 참가하는지 살펴야하지... 직접행동을 마치고서야 그날 밤 먹는 저녁에 평화에 깃든다. 아 무사히 진짜 잘 끝냈어! 그 전날 밤은? 위장에서 나비가 날아다닌다. 사고 터지면 어떻게 하지? 머리속으로 수십가지 최악의 상황을 시뮬레이션 한다. (아, 내가 내향형 인간이라 더 그럴 수도. 나는 왜 이렇게 샤이하게 타고 나서 직업이 활동가인가. ㄷ ㄷ ㄷ) 하지만 금쪽 같은 자기 시간을 헐어 쓰.. 더보기
[오마이뉴스] 죽다 살아난 일회용 컵, "나 재활용 될래" 죽다 살아난 일회용 컵 "나, 재활용 될래" 일회용 컵 당연한 것 아냐... 컵보증제 도입도 필요 플라스틱 컵 어택하고서 쓴 기사(2019년 6월) 죽다 살아난 일회용 컵 "나, 재활용 될래" 일회용 컵 당연한 것 아냐... 컵보증제 도입도 필요 www.ohmynews.com 하지만 아직도 컵보증금제는 요원하여.... 2019.9.29(일) 오후 2시에 홍대 연트럴 파크(경의선 숲길,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다시 컵줍깅과 서명 플래시몹을 한다. 썩는데 500년, 한국인 1인당 일년 일회용 컵 사용량 약 500 여개 이상! 500에 초점을 맞춰 다음과 같은 플래시몹 물건도 준비 중 :) 행사 역시 노노 플라스틱! 현수막은 광목 천 인쇄, 피켓과 배경 글씨 모두 재활용되는 골판지 사용! 커밍쑨! 그날 함.. 더보기
컵보증금제 부활을 위한 컵줍깅 및 플래시몹 여름의 끝물에 2019 마지막 플라스틱 컵 줍깅 및 컵보증금제 서명을 국회에 전달하는 플래시몹이 열립니다. 혹시 시간 되는 분들, 꼭 같이 해요! 국회의원들은 내년 총선에만 관심이 있어 보이네요. 하지만 우리는 할 수 있는 일들 다 해보려고 합니다. 11월에 국회로 서명 들고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찾아갈 예정이에요. 그 전 단계로 서명 전달 컵줍깅과 기자회견을 합니다. 올해 안 되더라도, 1회용 컵보증금제 시행을 위해 컵어택 계속 진행할 거에요. 마구 버려진 플라스틱 컵이 마음을 할퀴더라도 노하지 마시고 아이스 음료를 많이 찾는 여름의 시작 무렵 2020 컵어택이 돌아옵니다! 하지만 이제 올해의 활동은 아래가 마지막입니다. 같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회용컵 남발하는 기업은 따끔하게 혼내주고,.. 더보기
[오마이뉴스] "환경운동처럼 쉬운 사회운동도 없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63401 "환경운동처럼 쉬운 사회운동도 없다" [인터뷰] 쓰레기덕질을 실천하는 고금숙 환경운동가를 만나다 www.ohmynews.com 며칠 전 녹색전환연구소의 '홍시'님이 알맹@망원시장에 찾아주셨습니다. 알맹 망원시장과 동네에서 진행되는 환경운동 등에 대해 카페M과 상인회 지하 '복합문화공간'에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알고보니 우리는 이미 춤 모임에서 알던 사이! 이 세계가 이렇게 좁고 다들 알음알음 아는 사람이면 안 되는데!! 어여 동참하는 더 많은 사람들을 끌여드려야하겠지만.... 오랜만에 같이 같이 스윙을 추던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이로서는 즐겁고 신났어요! 방문해주신 홍시 님께.. 더보기
[미세플라스틱] 미세섬유를 줄이는 세탁법 미세플라스틱 중 합성섬유에서 떨어진 것을 미세섬유라고 한다. 눈에 보이지 않은 합성섬유 실 한 가락 혹은 소인국 왕국에서 찾을 수 있는 보풀 크기라고나 할까. 세계자연보호연맹은 세계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약 35%는 화학섬유 제품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나왔을 거라고 추산한다. ‘플로리다 미세플라스틱 캠페인'은 최근 미국 전역에서 950개의 샘플을 모아 조사한 결과 물에서 발견된 플라스틱 중 83%가 미세섬유였다고 발표했다. 실제 화학섬유 옷을 세탁하면 얼만큼의 미세섬유가 물에 풀려나올까? 국내 한 언론에 따르면 세탁기에 1.5킬로그램의 옷을 돌린 후 체에 거른 결과 0.1346그램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 우리나라 평균 세탁량에 대입해보면 의류에서만 일년에 천 톤이 넘는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한다는 의미다... 더보기
잠자는 키보드에 마우스에게 새로운 쓰임을! 잘 작동하지만 사용하지 않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모아주세요! ​ 전자 폐기물도 살리고 새 물건 구입도 줄일 수 있어요! (솔질 세척하고 정상 작동 테스트 후 2일 건조해 필요한 사무실에 전달됩니다.) ​ 망원시장 카페엠 문을 열고 보이는 나무 상자에 넣어주세요. (8월 말까지) 알맹@망원시장에서 배송비를 부담해 한꺼번에 전달합니다. ​ 카페M 서울시 마포구 포은로6길 27 1층 (평일 11~21:30 / 주말 11~19시 (하절기만, 동절기에는 변경) 문의 almangmarket@gmail.com 리페어라이프 인스타 @repairlifedesign ​ 알맹@망원시장 X Repair life design ​ ​ #알맹망원시장 #알맹 #재사용 #리페어 #수리 #물건재사용 #리페어라이프디자인 #카페엠 #카페M .. 더보기
잠자는 안경을 모아 캄보디아에 전달합니다! 잠 자는 안경과 선글라스를 모아주세요! 캄보디아에서는 안경이 월급이 절반 값이래요. (안경을 모아 전달하면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으로 렌즈 도수를 맞춰 캄보디아 시민들에게 전달됩니다.) ​ 망원시장 카페엠 문을 열고 보이는 나무 상자에 넣어주세요. (8월 말까지) 안경테가 손상되지 않도록 완충재에 넣거나 안경곽에 넣어 상자에 담아주세요. 알맹@망원시장에서 배송비를 부담해 한꺼번에 전달합니다. ​ 카페M 서울시 마포구 포은로6길 27 1층 (평일 11~21:30 / 주말 11~19시 (하절기만, 동절기에는 변경) 문의 almangmarket@gmail.com ​ 본 프로젝트는 '안아주세요'라는 시민단체가 라이나생명과 함께 안 쓰는 안경과 선글라스를 모아 캄보디아에 보내는 프로젝트입니다. ​ ​ 자세한 프로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