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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환경건강] 마트, 환경호르몬을 몰아내다 마트, 환경호르몬을 몰아내다 덴마크 최대 대형마트 ‘쿱 덴마크(Coop Denmark)’에서 유럽연합 규제보다 앞서 정책 시행! 덴마크의 가장 큰 대형마트 체인인 쿱 덴마크에서 자사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에서 환경호르몬(내분비계 장애물질, EDCs)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쿱 덴마크의 품질 관리 매니저인 Malene Teller Blume는 “공급업체가 유럽연합 화학물질 규제보다 앞서 나간 쿱 덴마크의 정책을 이해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덴마크 내에 1,200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쿱 덴마크는 170만 명의 조합원이 소유한 협동조합으로, 사회적 책임(CSR)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취급하는 상품에서 유해화학물질을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쿱 덴마크는 아래 12가.. 더보기
[연구] 알 권리: 화장품, 세제 속 향료 성분의 유해성 분석 보고서 며칠 전 발간된 따끈따끈한 해외 환경건강 보고서 공유드립니다! 유방암 예방 재단에서 화장품, 세제 성분의 유해성을 조사한 보고서입니다. 여성건강, 환경호르몬, 독성물질, 향료, 정책 등이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약 120페이지나 되는 연구보고서를 짧게 요약해 정리해보았습니다. Right to Know: Exposing toxic fragrance chemicals in beauty,personal care and cleaning products 1. 조사 개요 1) 샴푸, 바디로션, 향수, 데오드란트 등 향 제품, 트리트먼트와 컨디셔너 등 헤어제품 100여 개, 40개의 청소세제 등 총 140개 제품 조사 2) 특정 화학제품 타겟팅이 아닌, 전체 화학물질 조사하는 방법 사용 (휘발성 유기화합물질(VOCs).. 더보기
식품 종이 포장재 속 화학물질 어제 망원시장에서 고등어를 들고 간 반찬통에 넣어달라 했더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비닐에 안 넣어드릴께요. 쓰레기 안 만들려고 이렇게 들고 온 거 같으니까."내가 가져온 용기에 담아달라 부탁해도, '샌다, 비위생적이다, 귀찮다'는 이유로, 혹은 손님을 챙기기 위한 호의로 마지막은 비닐에 넣어주시려 한다. 그런데 이 생선가게 사장님은 이러한 센스를. ㅜㅠ 고등어도 어찌나 크고 맛있던지. 감사해요. 앞으로 단골할래요. 바로 이렇게 들고 간 용기에 퐁당 고등어를 담아왔다. 이 생선가게는 예전에 신문지에 생선을 싸준 적도 있다. 내가 반찬통을 이고지고 장을 보는 이유는 첫째,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장바구니도 좋은데 장바구니 안에 이미 너무 많은 포장재가 ㄷ ㄷ ㄷ), 둘째, 반찬통에 담아오면 집에 돌아와 .. 더보기
화장품 사용 많을수록 유방암 위험 높아진다! 개인 위생용품 사용이 잦을수록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이거 실화냐. 아래 연구에 따르면 그렇다는 말씀. https://ehp.niehs.nih.gov/ehp1480/ 이미지| 픽사베이 pixabay 화장품이나 향수에 들어있는 파라벤, 프탈레이트, 페놀 같은 내분비계 교란물질이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기존의 연구결과에 더해대규모 코호트 연구에서도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미국 비영리단체 EWG에 따르면 미국 여성들은 하루 평균 12개의 이미용품을 사용하고, 25% 이상의 여성이 하루 15개 이상의 이미용품을 사용한다. 이번 연구는 실로 대규모인데! 2003~2009년에 걸쳐 진행된, 50,887명의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유방암과 환경요인을 조사한 '시스터 스터디 (The Sister Study)' 분석 결.. 더보기
[환경건강] 헤어제품 사용이 유방암에 영향을 준다고? 이미지| 픽사베이 pixabay 내분비계 교란물질(환경호르몬)이 들어있는 헤어제품 사용이 유방암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248명의 도시 거주 여성이 참여한 2개의 코호트 연구( the New York site of the National Collaborative Perinatal Project와 the New York City Multiethnic Breast Cancer Project)를 분석한 결과이다. 유아기와 성인기에 사용한 헤어 오일, 헤어 로션, 컨디셔너 등과 염색과 파마 여부를 조사한 연구에서 어린 시절 헤어 제품 사용이 초경 시기를 앞당기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유방암 위험요인 중 하나인 유방조직의 밀도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 더보기
여성의학과 의사가 말하는 성조숙증과 환경호르몬 면목초등학교 에코맘들께서 귀가 솔깃해지는! 기획 강좌를 준비하셨습니다. 녹색병원 여성의학과(산부인과) 의사이신 윤정원 선생님께서 어린이 성조숙증과 환경호르몬에 대해 바을 세워 강의를 준비해오셨네요. 초록상상 에코맘 선생님! 녹색병원 여성의학과 (산부인과) 윤정원 선생님아시겠지만, 성조숙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성조숙증 진단받는 어린이 중 92.5%가 여아라는 사실! 성조숙증은 일반적으로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등 축에 변화가 생겨서 일어납니다. 일반적으로 사춘기를 시작하게 하는 결정인자는 유전적 원인, 인종, 가족력 등이 있고요, 환경적 요인 영양상태에는 비만인 사람에게 많이 분비되는 렙틴 호르몬, 스트레스, 만성질환, 조산, 저체중아, 내분비교란물질(환경호르몬) 등이 있습니다. 성조숙증에는 두 가지 종.. 더보기
[환경건강 시민강좌 3탄] 독성가족, 그 못다한 이야기 : 우리집은 안전할까? [환경건강 시민강좌 3탄] 독성가족, 그 못다한 이야기 : 우리집은 안전할까?일시 : 2014년 5월 9일 (금) 오전 10시 30분~ 오후 12시장소 : 환경재단 1층 레이첼카슨홀 (시청역 10번출구 부근)누가 : 고혜미 작가(SBS “환경호르몬의 습격”, “독성가족” 집필 및 기획)참가비 : 3,000원(여성환경연대 후원회원 무료)신청하기 : http://goo.gl/QY2UYH 우리집은 과연 안전할까?누구나 내 몸의 화학물질이 있을 거라 추측하지만 도대체 어디서 들어온 건지, 그게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SBS 스페셜 다큐멘터리로 방영돼 크게 화제가 된 인체화학물질 보고서 “독성가족” 그 못다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더보기
생활 속 유해물질 가이드북 생활 속 유해물질 가이드북 from 환경정의 environmental justice 우리는 음식이나 생활용품 등 생활 전반에 걸쳐서 다양한 화학물질에 둘러싸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화학물질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알지 못한 채 우리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이미 생활 곳곳이 화학물질로 채워져 있습니다. 상품을 구입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편리함만 강조된 상품의 광고와 가격의 비교만 가지고 제품을 구입하고 우리는 스스로 우리 주변을 계속해서 화학물질로 채워가고 있는 것입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 유통되는 화학물질의 종류는 약 2만 5천여종으로 이중 15%수준만 유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3~4종의 화학물질에 대한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