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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 Lounge653

휴일에는 휴식을, 밤에는 수면을! 나, 토론회 토론자로 참석 :-) 해서 하는 말이 아니고, 알찬 내용이 들어 있어용. ㅎㅎ (최종본은 사진이 너무 많아 용량 초과로 못 올렸어요 -_-;;; 최종 PDF 파일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ecofem.or.kr/bbs/board.php?bo_table=pds_3&wr_id=141&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왜 대형마트, 백화점 연장영업시간을 규제해야 하는지 노동자 건강권, 인공조명 건강영향, 심야 전기세와 에너지 측면, 중소유통업계의 입장, 외국의 입법 사례 등을 두루두루 살펴 볼 수 있는 자료집! 야간노동은 국제암연구소가 인정한, 고엽제 다이옥신과 자동차 배기가스보다 높은 등급의 발암요인! 내 발표자료 PPT 일부 .. 2011. 6. 29.
달이 뜬다! 가자, 달시장으로 :-) 세상의 달빛 아래 열린 마을장터, 달시장. www.dalsijang.kr 매 주 마지막 주 금요일 달이 뜰 즈음, 지역주민과 예술가, 그리고 영등포의 사회적 기업들이 함께 모여 아트마켓과 문화공연, 벼룩시장, 문화예술워크숍을 여는 곳, 하자센터. 8월 26일, 9월 23일, 10월 14일 달력 날짜에 동그라미 쏭쏭~쳐 놓고 어떤 놈을 들고 벼룩시장에 나갈지, 어떤 놈을 업어올지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ㅎㅎ 여성환경연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 하자센터에 손으로 만든 여름 필수품, 모기퇴치제, 천연 버물리, 죽염연고, 썬스프레이를 팔러 나갔다. 저녁 8시도 안 되어 다 팔렸지만 (와우!! 총 매출은 육만 오천원 ㅋㅋ) 정준하 먹보님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달시장의 모든 먹거리를 섭렵하고 티벳난민을 위한 .. 2011. 6. 28.
당신을 통해서 희망을 봅니다~2차 희망버스 트위터 타임라인에 '한진'이 도배되어 있던데 부산에 달려갈 수도 없고 날은 우라지게 좋고, 뭐 이러던 와중 발견한 2차 희망버스! 시만단체 연대회의 메일링으로 받은 문화연대 샘의 글로 시작합니다. 문화연대 최준영입니다. 약 500여 명의 시민, 활동가들이 참여하여, 6월 11일(토)~12일(일) 진행되었던 1차 희망버스 활동은 우리 사회에 '희망과 연대'라는 단어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1차 희망버스를 준비했던 에서는, 이런 소중한 경험을 확대재생산하기 위해 2차 희망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버스 약 200대 규모로 더 큰 연대와 희망을 만들려고 합니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가단체 활동가와 회원들의 희망버스 참여/조직을 요청드립니다. 개인별 신청도 좋고 .. 2011. 6. 28.
유성노조의 주간 연속 2교대제를 지지하는 성명서 노동자가 ‘밤에 잘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합니다. : 유성노조의 ‘주간 연속 2교대’ 요구를 지지하는 성명서 -야간교대노동은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발암요인 (그룹 2A)! 노동자,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간 연속 2교대’로 전환을 촉구한다! -공익적 목적이나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야간교대노동과 야간연장영업을 규제하라! -원가보다 싼 심야 전기세를 현실화하라! (첨부된 파일을 열어보시면 전체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24시간 속도사회’를 떠받치는 야간노동 2. 야간교대노동의 건강영향 3. 사회적 합의와 정치적 의지가 필요한 때 2011.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