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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통해서 희망을 봅니다~2차 희망버스

by 불친절한 금자씨 2011. 6. 28.

트위터 타임라인에 '한진'이 도배되어 있던데
부산에 달려갈 수도 없고 날은 우라지게 좋고,
뭐 이러던 와중 발견한 2차 희망버스!
시만단체 연대회의 메일링으로 받은 문화연대 샘의 글로 시작합니다.


문화연대 최준영입니다.
 
약 500여 명의 시민, 활동가들이 참여하여, 6월 11일(토)~12일(일) 진행되었던 1차 희망버스 활동은 우리 사회에 '희망과 연대'라는 단어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1차 희망버스를 준비했던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에서는, 이런 소중한 경험을 확대재생산하기 위해 2차 희망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버스 약 200대 규모로 더 큰 연대와 희망을 만들려고 합니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가단체 활동가와 회원들의 희망버스 참여/조직을 요청드립니다.
개인별 신청도 좋고 아니면 단체별 버스운영도 좋습니다(참고로 문화연대는 청년/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희망버스 '영의정버스'를 운영합니다).
40명 당 버스 1대를 배치할 수 있으니, 단체 이름을 걸고 버스를 함께 타고갈 수도 있습니다.
현재 한진중공업 상황이 좋지 않지만, 일단 강행한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결정입니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웹자보 내용 및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까페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050903C4E04A39B36
http://cafe.daum.net/happylabor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