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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핵10

[워크샵]원전 1기 줄이기 서울시민 워크숍 2012. 2. 15.
3.10 핵으로부터 독립선언! 3.11, 후쿠시마 사고가 난지 딱 일 년 되는 날. 원자력 발전이 싫다는 비명소리를 지르고 싶어도 신규 원전부지나 밀어붙이는 국내 정책에 절망하고 계획된 신규원전건설이 끝나면 평방미터당 핵발전소가 제일 많은 한국에 살게 되고 여전히, 그리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후쿠시마의 펄펄 끓는 현장소식에 걱정되고 아이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짠한 것’이라는 측은지심이 들고 그런데도 빅뱅 콘서트 장 말고는 ‘크게 소리쳐’ 외칠 곳이 없어 답답했다면, 바로 이번 기회!! (뭐냐, 이벤트 사회 보냐??) 이제는 핵의 위험에서 대한민국을 독립시켜야 할 때! 참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렵지 않아아~요.~ 1. 매일 3:10분에는 ‘310 탈핵’ 트윗과 페북 활동을!! #탈핵310 3월 10일 13시 서울광장에서 .. 2012. 2. 15.
611 탈원전 세계 시민의 날 3.11 후쿠시마의 원전사고가 있은지 3개월, 6.11 독일은 2022년까지 원전을 폐쇄하고 이탈리아에서는 원전건설 계획이 국민투표로 무효화되었지만, 6.18일 원래 문을 닫아야 하는 노후화된 고리 원전은 쌩쌩 돌아간다. 그러거나 말거나 (...는 아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탈핵'모임이라도 해 보자는 마음으로) 하자센터에 모여 을 열었다. 원전에 유혹당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GOOD BYE NUKES 가 얼릉 되었으면 좋겠다, 어여빨리 탈핵! 의 마음으로 행사가 꾸려졌다. 맨 아래 사진의 뺏지는 하자 친구들이 페트병 뚜껑을 재활용해 만든 것! 일반 버튼이나 뺏지보다 볼륨감도 있고 크기도 커서 더 귀여운 느낌이다. 탈원전을 바라는 마음을 노란 종이에 적어 전시하고 탈원전 하고 어떻게 살까에 대한 .. 2011. 6. 14.
퀴즈!를 맞춰봅시다! 내가 요즘 제일 관심 있고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주제에 대해 몇 권의 책을 읽었다. 그 책들을 통해 알게된 상식을 퀴즈로 내보련다. 상품은..... 없어요. -_-;;; (알면 즐겁지 아니한가, 알아야 보인다, 뭐 이런 식으로다가 위로를 받으세용, ㄷ ㄷ ㄷ) 1. 인간이 크게 만들수는 있지만 절대로 끌 수 없는 불은? 2.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같은 원리로 빛과 열을 내며, 하늘의 불이라고 알려진 것은? 3. 그리스 신화 속 지옥의 신인 플루토(pluto)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1/1,000,000 그램만 들여마셔도 폐암을 일으키는 이 원소는? 4. 업계에 따르면 이것이 일어날 확률은 사람이 주차장에서 번갯불에 맞을 확률과 같다고 했으나, 한세기도 지나기 전에 벌써 3번의 대형사고를 일으킨 것은.. 2011.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