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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7

dressed to kill 브래지어를 벗어던지라! 안젤리나 졸리가 뉴욕 타임스에 양쪽 유방절제술을 한 경험을 기고했더니 댓글이 거의 2,000개가 달렸다.졸리 엄마가 유방암으로 사망했고 졸리 언니 자체도 유방암 유전자인 BRCA1이나 2를 보유해서 예방적 차원에서 유방절제술을 받았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힘든 선택이었을테니 그저 부작용이 없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졸리가 그녀의 여섯 자녀가 낳은 손자손녀를 안아볼 때까지 장수하면 좋겠다. (햅번 언니님처럼 알흠답게 늙어주세요!) 개인이 조금이라도 위험성을 낮추려고 하는 선택은 개인 차원에서는 합리적이지만, 집단적 차원에서는 합리적이 아닐 수도 있다. 유방암의 유전인자나 가족력이 얼마나 유방암에 영향을 미치는가는 논란이 되고 있지만, 거의 15~20%라고 한다. 20~30%는 생활습관의 차이이고 나머지 50~.. 2013. 5. 30.
휴일에는 휴식을, 밤에는 수면을! 나, 토론회 토론자로 참석 :-) 해서 하는 말이 아니고, 알찬 내용이 들어 있어용. ㅎㅎ (최종본은 사진이 너무 많아 용량 초과로 못 올렸어요 -_-;;; 최종 PDF 파일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ecofem.or.kr/bbs/board.php?bo_table=pds_3&wr_id=141&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왜 대형마트, 백화점 연장영업시간을 규제해야 하는지 노동자 건강권, 인공조명 건강영향, 심야 전기세와 에너지 측면, 중소유통업계의 입장, 외국의 입법 사례 등을 두루두루 살펴 볼 수 있는 자료집! 야간노동은 국제암연구소가 인정한, 고엽제 다이옥신과 자동차 배기가스보다 높은 등급의 발암요인! 내 발표자료 PPT 일부 .. 2011. 6. 29.
[동영상]유방암도 슬로우라이프가 필요하다! *24시간 속도사회가 건강(유방암)에 미치는 영향 >>오늘은 마트에 파자마를 입고 갔다. 24시간 연장영업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는 홈플러스는 ‘친환경’을 컨셉으로 내세운다. 특히 여월점은 태양광, 풍력발전시설에다가 LED 조명, 형광등 밝기 조절, 중수이용 등 건물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정말이지, 짝짝짝이다. 며칠 전에는 경기도 안양시에서 24시간 영업하는 대형마트가 친환경 점포 상 같은 것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친환경’이나 ‘지속가능하다’는 것이 재생가능에너지를 마음껏 소비한다는 뜻은 아니다. 경향신문 이유진 [생태칼럼] “대형할인점, 잠 좀 잡시다” 참고 http://news.khan.co.kr/kh_news/art_print.ht.. 2010.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