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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연대39

건강한 지구와 우리를 위한 교육, 에코리더 양성과정 -> 내가 웹자보 맹글었는데 오랜만에 칭찬 들었다. ㅋㅋ 많이 많이 신청해주세요! 건강한 지구, 건강한 우리 에코리더 양성과정 (기초)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신청이 됩니다.^^ www.bit.ly/eco_leader 건강한 지구, 건강한 우리를 위해 작고 소박한 일상의 녹색 대안을 익히고, 알리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을 위한 과정입니다. 과정 이수 후 소정의 교육을 거쳐 캠페이너, 모니터링, 교육활동, 지역활동 등 여성환경연대의 활동에 힘을 보태실 수 있습니다. -일정: 4. 23(화), 25(목), 29(화), 5. 2(목) 오전(10:30~12:00), 오후(1:00~3:00) 2강 씩 / 5. 9(목) 수료식 -장소: 여성미래센터 1층 소통방 -수강료: 회원 4만원, 비회원 .. 2013. 4. 1.
보조개가 예쁜 이계삼 샘의 소붓한 이메일 그가 신길동 그가게에 '밀양송전탑' 할머니들 이야기를 하러 떴을 때 우리는 입을 모아 말했다. 아니! 신문칼럼 필자소개로 증명사진처럼 나온 사진보다 훠얼씬 출중한 인물이닷!!! 눈이 사슴처럼 선하게 생겼고 웃을 때 살짝 보이는 보조개도 귀엽다기보다는, 선한 느낌을 줬다. 착한 사람, 이구나, 했다. 저런 분이 밀양 할매들 옆에 대책위로 있어서 참말로 다행이다,라는 마음이 차올랐다. 외모 차별적이지만 (아아, 나는 진정 막말에 외모차별자... 갈수록 노망난 것처럼 심해짐) MB가 나쁜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을 주는 것과 딱 정반대의 외모였다. (나도 참, 특정인을 지목하기는 싫었는데...그치만이런 비유를 쓰면 정말이지 딱~와닿지 않나유? -_-) 여성환경연대 해피빈에서 모은 후원금을 계좌에 넣고 2주 정도.. 2013. 1. 25.
철탑에 보내는 햇빛연대 이 문제를 어떻게 알린다냐,고민을 하다가 생각해 낸 태양광충전기.노동운동과 환경운동이 잘 어우러져 쪼큼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이 이야기 들어주면 좋겠다. -저기 위에 사람이 있다! 한 겨울,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날 추운 겨울 탓에 손대면 벌겋게 얼어버리는 차디찬 철탑. 이 너른 땅에서 한 발 재겨 디딜 곳 조차 없어, 철탑에 매달린 사람들. 칼진 바람을 이겨내며 소리없는 아우성을 지르고 있는 그런 존재들. 쌍용차 노조의 한상균 전 지부장과 현대차 비정규직 최병승 씨, 그리고 공공운수노조 김종백 전 사무국장이 이 차디찬 철탑 위에서 하루하루를 꿋꿋히 견디고 있습니다. 그들의 목소리를 최장집 교수의 이야기로 대신 전합니다. “한 노동자는 10년 가까이 현대차에서 일했는데, 그 사이 자신을 고용한 인력 회사가.. 2013. 1. 21.
21일 불금은!! 동지동지제 ☆★ ㅣ2012년 12월 21일 (금) 늦은 6시 ~ 9시 ㅣC! HERE 해빛 (안국빌딩 4층) 참가비: 회원 및 회원자녀 1인 1천원, 비회원 성인 5천원 (회원의 이름으로 송전탑 반대 및 탈핵기금에 기부됩니다) 동지 살롱 (6:00~7:30) 냠냠거리_동지팥죽, 주먹밥, 귤, 차, 팥라떼 (개인수저와 컵 지참) 참여거리_ 밀랍초 만들기 밀양어르신들께 응원 엽서쓰기 노는만큼 운동한다! 자전거 노래방 달빛 난장 (7:30~9:00) * 동지 캔들나이트 * 핵 없는 세상을 만들어요! 박 터트리기! * 함께 만드는 공연 _ 공연주제 “원전 한기 줄이기” 폼잡는 피터오빠~ 기타쿠스의 어쿠스틱 공연 사무국 활동가들의 애교짓 도시와 초록을 잇는 홍대텃밭다리의 품격 여성환경연대의 힘 초록상상과 더초록 ♣ 어깨를 들썩들.. 2012.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