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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 Info102

[환경건강 시민강좌 3탄] 독성가족, 그 못다한 이야기 : 우리집은 안전할까? [환경건강 시민강좌 3탄] 독성가족, 그 못다한 이야기 : 우리집은 안전할까?일시 : 2014년 5월 9일 (금) 오전 10시 30분~ 오후 12시장소 : 환경재단 1층 레이첼카슨홀 (시청역 10번출구 부근)누가 : 고혜미 작가(SBS “환경호르몬의 습격”, “독성가족” 집필 및 기획)참가비 : 3,000원(여성환경연대 후원회원 무료)신청하기 : http://goo.gl/QY2UYH 우리집은 과연 안전할까?누구나 내 몸의 화학물질이 있을 거라 추측하지만 도대체 어디서 들어온 건지, 그게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SBS 스페셜 다큐멘터리로 방영돼 크게 화제가 된 인체화학물질 보고서 “독성가족” 그 못다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2014. 4. 23.
[환경건강메일링]의료방사선과 유방암검진에 대한 모든 것 2014. 4. 8.
생활 속 유해물질 가이드북 생활 속 유해물질 가이드북 from 환경정의 environmental justice 우리는 음식이나 생활용품 등 생활 전반에 걸쳐서 다양한 화학물질에 둘러싸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화학물질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알지 못한 채 우리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이미 생활 곳곳이 화학물질로 채워져 있습니다. 상품을 구입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편리함만 강조된 상품의 광고와 가격의 비교만 가지고 제품을 구입하고 우리는 스스로 우리 주변을 계속해서 화학물질로 채워가고 있는 것입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 유통되는 화학물질의 종류는 약 2만 5천여종으로 이중 15%수준만 유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3~4종의 화학물질에 대한 위.. 2014. 3. 31.
초미세먼지가 심해질수록 사람들이 더 많이 죽는다 저 같은 사람은 미세먼지 주의보에도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극도의 무감각 포스를 자랑합니다. -_-;; 그런데 며칠전 아토피를 앓고 있는 지인으로부터 미세먼지 때문에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건강한 사람들이야 바로 직접적인 건강 영향을 느끼지 못해도 건강 민감계층인 영유아, 임산부, 어르신들은 직접 타격을 받습니다. ‘초미세먼지 토론회’를 통해 접하게 된 사실은 우리가 먹고 마시고 숨쉬는 이 공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토론회에서 나온 무서운! 사실들을 함께 알아보아요. 초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건강피해는 초과 사망자수가 증명합니다. 역학을 전공하신 이종태 박사님의 실증적이고 과학적인 자료에 따르면 입자크기 작을수록 질소 화합물(NO2), 중금속.. 2014.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