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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 life

[오마이뉴스] "환경운동처럼 쉬운 사회운동도 없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63401

 

"환경운동처럼 쉬운 사회운동도 없다"

[인터뷰] 쓰레기덕질을 실천하는 고금숙 환경운동가를 만나다

www.ohmynews.com

 

며칠 전 녹색전환연구소의 '홍시'님이 알맹@망원시장에 찾아주셨습니다.

 

알맹 망원시장과 동네에서 진행되는 환경운동 등에 대해 카페M과 상인회 지하 '복합문화공간'에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알고보니 우리는 이미 춤 모임에서 알던 사이! 이 세계가 이렇게 좁고 다들 알음알음 아는 사람이면 안 되는데!! 어여 동참하는 더 많은 사람들을 끌여드려야하겠지만.... 오랜만에 같이 같이 스윙을 추던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이로서는 즐겁고 신났어요!

 

방문해주신 홍시 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오마이뉴스에 난 알맹 이야기(시간이 되는 알짜 1기 금자(고금숙)이 인터뷰에 응했습니다.)를 공유드려요!

 

녹색전환연구소(www.igt.or.kr)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녹색 전환의 다양한 상을 그려보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들을 녹색의 시각으로 새롭게 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전환하고자 노력하는 목소리를 들어봅니다. - (오마이뉴스 편집기자 말씀)

장마가 지나가고 무더위가 한풀 꺾인 파란 하늘의 여름 오후는 싱그러웠다.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재래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망원시장'은 북적이는 인파로 생동감이 넘쳤다. 그 길 한 켠에 망원시장 지역공동체가 만들고 운영하는 동네카페 '카페M'이 있다. 그곳 입구에서 가장 먼저 사람을 반기는 것은 카페나 망원시장 소개가 아닌, 무료로 대여해서 쓸 수 있는 장바구니 '알맹' 소개였다. 시장에서 물건을 담아가기 위한 '무엇'은 필수다. 우리 사회는 그 무엇으로 수십년간 일회용 비닐봉지-플라스틱을 써왔다. 망원시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번 쓰고 버려지는 플라스틱들은 고스란히 쓰레기가 되어 이승을 떠돌며 지구를 위협한다. 이용가치는 '0'이 되었을지언정 잔존기한은 무제한에 가까운 플라스틱 쓰레기의 미래는 '미세플라스틱'에서 찾을 수 있다.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결코 분해되지 못하고 생태계 교란자로 악명을 떨쳐야 하는 그들의 운명이란.

일회용품 사용을 근절하는 운동으로 이런 악순환을 끊고자 하는 이들이 있다. 망원시장의 '알맹'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알맹'을 만들고 확산시킨 고금숙 활동가는 환경운동처럼 쉬운 사회운동도 없다고 말한다. 일명, 운동 계의 '뽀뽀뽀'라고. 일상 속에서 행하는 작은 실천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지난 8월 16일 망원시장에서 그를 만났다. 그가 건내는 환경운동 이야기가 '알맹'이란 이름처럼 단단하고 알차게 다가온 건, 그것이 일상과 바로 연계되는 우리네 삶의 일부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인터뷰 전문은 위 오마이뉴스 링크에서 보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