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 미술1 [미술관] SeMA 동아시아 페미니즘: 판타지아 언젠가부터 서울시립미술관(세마)의 메일링에 눈을 기울이게 된다.북서울미술관부터 덕수궁미술관, 남서울 분관까지 서울의 곳곳에 있는 점, 공간이 위치한 자리와 건물 자체도 특별한 점이 좋다.게다가 주변의 나무들과 산책할 공간도 좋고! 하루 종일 미술관을 돌며 다리가 아파도 아직도 볼 것이 남아 있는 압도적인 크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작품이 너무 적어서 따로 찾아가기에 아쉬운 느낌지 들지도 않은,한 두 시간 정도면 둘러볼 수 있는 딱 적당한 크기의 미술관. 게다가 시립이라서 특별전을 빼면 입장료도 대개 무료다. 그리고 전시 기획이 점점 좋아진다! (내 취향에서 보자면:)지난 5월인가에 열렸던 윤석남 전을 필두로 11월 8일까지 열리는 전도 '시립'답지 않은 기획을 내보인다. 좋다. 치하루 시오타 Chiharu.. 2015.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