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 life

[비닐봉다리는 내게 양보하라냥] 따라해보라냥~

by 불친절한 금자씨 2018. 10. 2.









껍데기는 가라! 노플라스틱 마켓
알맹@망원시장 이용법


닝겐들아~
비닐봉다리는 내게 양보하고 
비닐봉다리 없는 장보기를 해보자냥~ 


냥파고 1
16곳의 알맹@망원시장 가게를 찾는다냥~
천장에 알림판이 붙어있다냥 


냥파고 2
장바구니에 장을 보면서
"비닐봉지 안 썼으니, '모아'를 주세요."라고 말한다냥!

모아는 병뚜껑을 재활용해서 만든 플라스틱 지역화폐 동전인데,
망원시장서 '100모아' = 현금 100원으로 쓴다냥~


냥파고 3.
고기, 생선, 반찬가게 이용시
자기 용기를 가져간다냥~
100모아(100원)을 받는다냥


용기 있는 자가 지구도 살리고
스페샬 동전도 갖는다냥(궁디팡팡) 


냥파고 4 
장바구니를 빌려 쓴다냥~
전통시장 중 전국 최초!
오직 망원시장의 16개 가게에서만 
각양각색의 장바구니를 빌려준다냥~
(보증금 500원)

장바구니 빌려서 실컷 쓰고 
카페M에 반납시 200모아(200원)를 받는다냥!
(보증금 500원도 전액 환불)
이때 검정봉다리에 담고 장바구니에 담으면 안 된다냥!!!(하악하악)   



제로마켓X북센스X마포공동체경제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