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 life185

식당이나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면 어떨까요? 정부가 1회용 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여 2027년에는 아예 금지하겠다고 얼마 전 '자원순환의 날'에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에 서울시가 온라인 공론장인 '민주주의 서울(democracy.seoul.go.kr)'에서 '식당과 카페에서 1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에 관한 시민 의견을 묻는 중입니다. 지난 5월부터 이미 영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가 치워졌고, 스타벅스와 앤젤리너스 등의 카페 등에서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컵 뚜껑을 개발 중이라고 해요. 동조한 일부 카페에서 종이 빨대를 지급 중이고요. 그뿐 아니라 미국 시애틀 등의 일부 주, 영국 등에서도 1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금지하려는 제도 변화를 고려중입니다. 망원시장의 카페M에서는 매대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치우고 영유아.. 2018. 9. 17.
[NO 플라스틱 마켓] 이번 생은 망원시장! 한 장의 비닐봉지, 175만 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됩니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에코백을 모아주세요. 망원시장에서 사용합니다. 중간 크기 이상의 에코백이라면 어떤 종류의 에코백이나 장바구니 모두 환영합니다. 망원시장 근처에 사시는 분 카페M에 가져와주세요. 장바구니를 3개 이상 기부하실 경우 소량의 고체치약을 드립니다. 종이가방(종이봉투)도 가져와주시면 모아서 시장에 전달합니다. 카페M 주소| 서울 마포구 포은로6길 27, 1층 (우04011)전화| 02 333 0419운영시간| 평일 10~22시, 공휴일과 주말 12~20시 멀리 사시는 분 카페M에 택배로 보내주세요. 에코백을 10개 이상 보내주시는 경우에는 착불이 가능합니다. 택배를 보내실 때 휴대폰 번호를 적어주시면, 카카오톡으로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을.. 2018. 9. 5.
[에코백 모음] 잠자고 있는 에코백을 망원시장으로! 한 장의 비닐봉지,175만 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됩니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에코백을 모아주세요. 망원시장에서 사용합니다. 크기가 너무 작지만 않다면,어떤 종류의 에코백이나 장바구니 모두 환영합니다. 책방무사, 아름다운가게 등에서 에코백이나 종이가방을 모아 재사용하는 것처럼, 망원시장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 장바구니, 종이가방을 모아 9월부터 비닐봉지 대신 사용할 예정이에요. 기부해주시는 분들께는 작은 선물이! 기부방법 1. 망원시장 근처에 사시는 분: 카페M에 가져와주세요. 장바구니를 3개 이상 기부하실 경우 소량의 고체치약을 드립니다. 종이가방(종이봉투)도 가져와주시면 모아서 시장에 전달합니다. 카페M 주소| 서울 마포구 포은로6길 27 운영시간| 평일 10~22시, 공휴일과 주말 12~20시 2.. 2018. 8. 7.
[CBS 시사자키]"이시대의 십장생은 플라스틱" 요즘은 블로그에 글 한 톨 안 씀시롱언론에 나온 기사만 스크랩하는 듯. ㅎㅎ 그린피스 박샘은 캠페이너 반가웠어요.미세플라스틱 활동 같이 했던 김지우, 박태현 캠페이너는 부서가 달라져다이나믹 이슈(?)팀 박샘은 캠페이너와 함께 'CBS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2018년 7월 17일자 라디오 출연! 정관용 샘,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미중년이심. ㅎㅎ 손석희, 정관용 님 이런 계보. (외모품평.... 나란 녀자....) http://www.nocutnews.co.kr/news/5002077 그리고, 현재 이 프로그램을 맡은 김다은 피디님은'마음은 굴뚝 같지만'이라는 엄청 멋진 텀블턱 프로젝트를 여신 분!(저도 아주 쪼큼.. 후원했어요.) 김다은 피디님, 만나뵈어서 전라도영광이옵나이다. 언젠가, 어디서 또 만나길.. 2018.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