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17. 1. 10일자 삶과 문화 글
"제4차 산업혁명은 ‘노동 없는 미래’의 수순을 밟아간다. 그렇게 벗어나고 싶어하면서도 홀랑 삶의 기반과 정체성을 내맡겼던 노동시간이 사그라진다면? 알아서들 텔레비전, 인터넷, 쇼핑, 여행이 아닌, 개인의 취향에 맞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의미 있는 활동을 찾게 될까? 인공지능과 로봇이 앗아갈 일자리나 일할 권리는 중요하게 다뤄진 반면 더 적게 일하는 삶, 임금노동을 벗어난 탈노동 사회의 전망은 함구되어 왔다. 불안정한 일자리와 실업으로 인한 고통, 근면 성실한 노동관에 짓눌려 탈노동에 대한 상상은 싸가지 없는 귀족들의 거들먹거리는 소리처럼 취급됐다."
http://www.hankookilbo.com/v/ad362db1a97e4ae5984abfc9b7920a38
같이 읽으면 좋을 책
알라딘 책 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6523877
'Eco life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타벅스 탱크데이 보고 스벅 카드를 잘라 버렸어 (feat. 종이였어!) (0) | 2026.05.21 |
|---|---|
| [한국일보 삶과 문화] 아, 잠 좀 잡시다 (0) | 2016.11.29 |
| [영화] 성전환만큼 중대한 가족의 전환 '어바웃레이' (0) | 2016.11.29 |
| 무기로 평화를 살 수 없습니다. 평화군축 직접행동 (0) | 2013.10.26 |
| 아날로그 필카의 오롯함과 어록의 향록, 이것이 우리의 삶 life (0) | 2013.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