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1 초등학생의 몸 속에 들어있는 비스페놀A의 뇌 습격 비스페놀 A는 비만, 생식교란, 유방암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를 넘어 초등학생 인지 기능에도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 최근 SBS 보도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서울대병원이 초등학생 1천명의 소변을 조사한 결과 비스페놀 A의 농도가 짙을수록 학습 능력은 떨어지고, 행동 장애 지수는 올라갔다고 합니다. 비스페놀 A가 10배 높아질 때마다 불안, 우울 지수는 107%, 사회성 문제 지수는 122%씩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비스페놀A에 대한 규제 요구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특히 영유아, 어린이 용품이나 먹을거리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2011년 자료지만, 비스페놀A에 대해 담고 있는 환경건강메일링을 올립니다. 따뜻한 캔음료를 많이.. 2013.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