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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2

2015년 지구의 날, 핵, 유해물질 그리고 미세먼지 오늘,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화학업계의 온갖 인신공격을 받으면서도 유해화학성분에 죽어가는 새들을 위한 ‘침묵의 봄’을 쓴 레이첼 카슨을 기리며 만들어진 날이지요. 레이첼 카슨은 이미 1960년대에 “역사상 처음으로 화학물질이 온 몸을 뒤덮게 되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책을 쓰는 동안 유방암으로 비대해진 종양이 신경세포를 짓눌러서 오른쪽 팔을 쓰기도 힘들었습니다. 그 팔로 그녀는 을 썼고 결국 DDT 살포가 금지되었지요. 레이첼은 자신의 병에 대한 그 어떠한 공적 또는 사적인 논의도 엄격히 금지했다고 합니다. 이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사람이 치루는 대가를 기록하고 있었던 그녀 자신이 과학적, 객관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의도한 것이었다고 하네요. (‘먹고 마시고 숨쉬는 .. 2015. 4. 22.
2013 지구의 날! 광화문, 청계광장 나들이 2013지구의날이 광화문에서 개최됩니다.이번에 여성환경연대 부스에서는 WITH A CUP 캠페인,부스가 열립니다. 자기 텀블러를 가져오면 무료로 음료를 드리는 인간자판기 !종이컵과 페트병, WITH A CUP에 관련된 재밌는 퀴즈! 서울존에 있는 여성환경연대 부스에 많이많이 놀러오세요 ^^ 일 시 : 2013. 4. 21 / 11시~17시장 소 : 광화문 광장, 청계광장 2013.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