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에 부는 바람, 그리운 고향의 봄’
- 후쿠시마 원전사고 2주기 추모와 핵없는 사회를 위한 축제 -
○ 주최 :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 장소 : 서울 시청광장
○ 일시 : 2013년 3월 9일(토) 오후 1시~5시
○ 행사 개요
가. 추모식 : 2시~2시 30분
- 동영상 : 수카라(김수향)
- 모십니다 : 지현(Somewhgere Over the Rainbow)
- 추모시 낭독 : 박노해
- 추모의 기도 : 삼소회(여성성직자 노래모임) 혹은 종교환경회의 성직자 대표단
- 추모공연 : 미정
- 야마가타 트윅스터의 그루부그루마가 난장의 시작을 알리며 추모식 엔딩
나. 그리운 고향의 봄 : 3시~3시 20분
- 추모의 러브레터 ‘오겡끼데스까’ 무대장식 전시
- 핵없는 사회를 위한 제언 : 공동대표 중 1인
- 고향을 지키는 말언 : 삼척, 밀양 등
다. 마무리 공연 : 3시 30분~4시
- 길놀이
- 노래공연 : 이한철과 밴드
- 삼바 바투카다 : 브라질 퍼커슨 연주(페스타자와 퍼커슨 프로젝트 팀)
- 집단 퍼포먼스 : 강강수월래
- 폐회의 말
라. 퍼레이드 및 폐회 : 4시~5시
- 퍼레이드 길놀이 공연 : 페스테자(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엔딩)
- 퍼레이드 코스 : 서울광장-한국은행사거리-남대문로터리-서울광장
- 폐회
그리고, 원자력 내부피폭에 대한 진중한 탈핵 강연회도 열린다.
후쿠시마 2주기, 기억해야 할 상처들
그리고 행동하고 연대해야 할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