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에서 온 아래 메일을 보고 든 생각.
신길동 그가게, 십대여성 자립을 위한 조잘조잘 DIY 분식, 핸드메이드 소품 등
여성자활 사업을 말랑말랑하게 잘 풀어가는 줄로만 알았는데
언젠가부터 자활'기술'을 넘어 여성들 자립을 위한 인문학 교실, 철학 교실이 열리고
급기야 사회적 연대까지!
윙의 활동에 짝짝짝을 보낸다.
나도 집앞에 있는 조잘조잘 분식에 가서 신제품 메뉴도 먹고 살 것 있는지 기웃기웃거리고 와야지, 룰루루~
다음 주 수(17일), 목(18일), 금(19일) 3일동안 2012 W-ing 축제 열리는 거 다들 아시죠?!^^
이번 축제의 주제는 사회적 연대 "함께 살자!"로 축제를 통해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의 투쟁기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각 매장에서는 열심히 판매를 할 것이며,
특별히 벼룩시장을 마련하여 투쟁기금에 보태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벼룩시장에서 판매할 후원품을 받습니다~~~!!^0^
어떤 물건이든지 좋습니다. (단, 사용가치와 교환가치가 있어야겠죠!ㅎ)
오래 안 쓰고 놔둔 물건들 다시 한번 돌아보시고 이번 기회에 가치있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win
후원품은 다음 주 화요일(16일)까지 W-ing 사무국(02-843-3872)에서 받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