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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 life

후쿠시마 1주년을 기억하는 우리의 일주일

by 불친절한 금자씨 2012. 3. 6.



핵없는 세상을 위한 일주일입니다.
독일에서 핵발전소 폐기 정책을 이끌어낸 것은 거리에 뛰쳐나온 2만명의 시민들이었어요.
후쿠시마 사고 후, 그들은 모여서 노래하고 구호를 외치면서 탈핵 선언을 이끌어냈지요.
3월 10일 시청광장입니다.
서울시청이 좁아 터진 것처럼 보이도록 모여요, 탈핵 세상을 위한 한 걸음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기 빠진다는 기분이 들어 몹시 피곤하거나
주말은 오직 나만을 위한 '사치재'로서 카페놀이를 하고 싶다면
(응?? 둘다 나인데??
전........이런데 나가는 하는 업계 종사자니까요........닥치고 시청!)
함께 모여 영화를 보면 마음을 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