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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엄마로부터 김장 독립선언!

by 불친절한 금자씨 2011. 11. 7.
김장, 안드로메다처럼 나하고는 관계없는 말, 이었다.
지금까지는.
김치는 벼나무에서 난 쌀처럼
엄마가 보내주신 택배에서 자연 진화된 산물이었을 뿐.
하지만 올해 김장을 담글 수 있는 쏠쏠한 프로그램이 두 개나 열린다.
것도 직접 배추와 무를 뽑아서 담그는 김장의 A부터 Z까지를 모두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김장 담그기 프로그램,
이름하야 된장녀, 반포기 선언! 엄마로부터 김장독립선언!!
강동구청 도시텃밭에서 뽑은 유기농 배와 무우로 된장녀 언니들, 김치를 담근다.
그리고 반포기는 지역센터에 기부한다.
엄마에게 김장도 독립하고, 반포기는 기부하고!!


올해의 마지막 된장녀 프로젝트!

김장기부 반 포기 워크샵!
 
많은 신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