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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서울프린지페스티발의 '철지난 바캉스'

by 불친절한 금자씨 2013. 8. 15.




뉴스투데이 강이슬 기자의 기사에 실린 대로 서울프린지 페스티발을 설명하자면

(출처: http://www.news2day.co.kr/n_news/news/view.html?no=31473)


"지난 19988월에 서울 대학로에서 '독립예술제'로 시작된 서울프린지페스티벌

매년 1, 여름에 개최하는 독립예술축제로, 작품 심사와 경력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자유로이 ‘작품’을 발표하고 교류하는,

예술공동체를 지향한다.
 
연 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미술,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예술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간을 실험하고 일상으로 예술을 확장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을 만나는 예술가를 발굴하는 축제다.

특히 장르와 형식을 자유로이 넘나드며 동시대를 진중하게 고찰하며 작품을 창작하는 차세대 예술가를 발굴, 지원한다.
 
오는 829일부터 914일까지 열리는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3’은 홍대앞 창작공간과 거리,

그리고 처음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 등 총 17곳에서 열린다.

또한 페스티벌은 ‘자유참가프로그램’과 ‘기획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구성을 간소화하여 진행되며,

자유참가프로그램’에는 106 개인 및 단체가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월드컵 경기장 광장'에서 열리는 '철지난 바캉스, 밤샘 프린지'에 자전거 타고 마실갈까 보다.

하자센터 마당에서 '달시장'을 꾸려온 '방물단'이 문화, 음악, 먹거리, 수공예 마켓도 열고

30여개의 팀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올 여름을 즐겁게 떠나보낼 마지막 바캉스가 되겠다. :)

마침 그 즈음 한강공원 수영장들도 문을 닫을 채비를 하고 말이지.


다시 강이슬 기자의 말을 따오자면 

 

철지난 바캉스, 밤샘프린지’는 막바지 열대야 속에서 온 가족, 온 연령이 즐겁게 문화예술과 어울리는 야간 행사로,

30여 팀의 다양한 공연과 장르를 결합하거나 넘나드는 시낭독회, 재미난 컨셉의 수공예품, 문화마켓, 인디음악 앨범 판매,

먹거리 판매, 에코프린지 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831일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남측브릿지 일대에서 열린다.


밤샘프린지의 아트마켓에서 셀러로 물품을 판매하고 싶은 사람은 21일까지 신청하세요. :)


2013년 밤샘프린지 아트마켓 셀러모집!!!

밤샘프린지


인터넷 주소창에  http://bit.ly/15hNCu0 입력 후 정보를 넣어주세요 :-)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