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에서 그린아시아 공모를 접수한다.
작년인가, 한 번 냈다가 떨어진 쓰라린 경험이 있는바
올해엔 여기에 소개만 하고 나는 안 써야지 -> 상처받고 삐뚤어져부렀다. ㅋㅋ
해외는 자고로 내 돈 내고 놀러가는 게 제일~이지,
출장이나 일로 가면 시차 적응도 안 되면서 한국 시간에 맞춰서 일 하고 보고도 해야한다는
'신포도'를 내세우면서. ㅎㅎ
좋은 프로젝트 많이 내길!
(아시아에서 지발 4대강 사업 비스무리한 거 메콩강에 깔기 같은 것만 안 해도 좋을텐데,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