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환경연대 회원들을 초대합니다.:-) 아웅산수치 여사의 이야기, '더 레이디' 8/29(수) 오후 7:30 @CGV 압구정 8/23일자로 마감되었습니다. 좌석이 이미 매진 ㄷㄷㄷ (관심가져주시고 신청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 아웅산 수치 여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더 레이디'를 여성환경연대 회원들과 함께 나눕니다. (30석 한정, 무료) 시사회는 8/29 (수 저녁 7시 30분, 러닝타임 2시간) CGV압구정에서 열립니다. 모녀가 함께 보면 참 좋은 영화라고 하네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딸과 함께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연인이 함께 보아도, 친구끼리 보아도 서로 이야기 나눌 거리를 많이 남기지요. 미얀마 여행을 다녀오셨거나 언젠가 가볼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래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8/27 (월) 저녁 8시까지 보내주신 분들께 30장의 표를 드립니다.
-감독 : 뤽 베송 -주연 : 양자경, 데이빗 듈리스 -개봉 : 9월 6일 개봉 예정 영화평
블로거 / 해오름달 (hohosm) 따분할 수도 있는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스토리가 참 가슴뭉클하게 와 닿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많은 분들이 훌쩍훌쩍 거리시더라요.........저도 좀....^^;ㅎㅎ 비내리는 어느 여름날과 너무나도 잘 어울렸던 미얀마의 배경, 불과 얼마전의 있었던 아웅 산 수치란 사실적 인물, 정말 감동이었어요~~~~~~
http://blog.naver.com/hkkim0901/110142816782
네영카(네이버 영화 카페) / 아르보 (kahvia) 평범(?)한 주부였던 아웅산 수치가 미얀마의 '국민 어머니'로 거듭나는 그 끔찍한 고통과 인내, 큰 사랑...남편 마이키와의 너무나도 진실한 관계성때문에 그들의 이별에 눈물이 많이 나더라고요. 양자경은 무슨 천사인가요... 어쩜 그렇게 우아하고 강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는지. 여배우의 진면목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답니다. http://cafe.naver.com/movie02/320269 블로거 / 목동시크릿 (ygsecret)) 더 레이디 시사회 다녀왔어요. 너무 많이 울어서 부끄러울 정도였어요. 제가 울고 감동을 받았다고 여러분도 같은 맘일지는 모르지만 더 레이디 영화를 보면서 영상미와 양자경의 내면의 울음을 공감하면서 눈물이 많이 나더라고요. 더 레이디의 정치적인면 보다 그녀의 가족에 대한 사랑에 전 더 애잔함을 느끼네요.
http://blog.naver.com/ygsecret/20161648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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