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 life

밀양을 위한 하지 캔들나이트, 황대권의 life is peace

by 불친절한 금자씨 2013. 6. 16.

일년 중 가장 낮이 긴 하루, 하지!
하지날 밤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캔들나이트를 엽니다.
다양한 체험부스와 멋진 공연이 어우러지는 밤,

전기 때문에 밀양 송전탑을 두고 싸움을 벌였던
할머니들을 생각하며, 여름날 밤 촛불을 켭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캔들나이트 하지주간 한일공동상영회


여성환경연대가 일본 '나무늘보클럽'의 느리게 살기 운동 중 하나인
'슬로 시네마 까페' 활동을 함께합니다.

영화 :   황대권의 Life is Peace with츠지 신이치
시간 :   6/18일(화) 저녁 7시
장소 :   하자센터 신관 4층 하하허허홀

신청 : 홈페이지 댓글이나 전화(02-722-7944)
관람비 : 3천원 (간식이 준비되어 있어요)
*관람비는 '나무늘보클럽'에 기금으로 모아집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 홈피에서 => http://bit.ly/17I8zp1




하자센터에서 함께 관람할 "황대권의 Life is Peace with츠지 신이치"는
우리에게 '야생초 편지'로 알려진 황대권 선생
한국 남서부 에코 빌리지, 생명평화마을,
일본 미군기지와 원전 문제를 지닌 오키나와와 후쿠오카를
쓰지 신이치 선생과 여행하며 '인간의 미래'를 묻는 다큐멘터리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