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프리44 [오마이뉴스] 죽다 살아난 일회용 컵, "나 재활용 될래" 죽다 살아난 일회용 컵 "나, 재활용 될래" 일회용 컵 당연한 것 아냐... 컵보증제 도입도 필요 플라스틱 컵 어택하고서 쓴 기사(2019년 6월) 죽다 살아난 일회용 컵 "나, 재활용 될래" 일회용 컵 당연한 것 아냐... 컵보증제 도입도 필요 www.ohmynews.com 하지만 아직도 컵보증금제는 요원하여.... 2019.9.29(일) 오후 2시에 홍대 연트럴 파크(경의선 숲길,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다시 컵줍깅과 서명 플래시몹을 한다. 썩는데 500년, 한국인 1인당 일년 일회용 컵 사용량 약 500 여개 이상! 500에 초점을 맞춰 다음과 같은 플래시몹 물건도 준비 중 :) 행사 역시 노노 플라스틱! 현수막은 광목 천 인쇄, 피켓과 배경 글씨 모두 재활용되는 골판지 사용! 커밍쑨! 그날 함.. 2019. 9. 26. [BAN] 25년 만에 바젤 수정안, 국제 법이 되다! 독일보다 비싼 물가로 나를 놀라게 한, 놀랍도록 아름다운 크로아티아의 놀랍도록 멋진 결정을 축하하며 (feat. 크로아티아는 나의 추석 연휴를 어떻게 망쳤나 한국 추석 연휴가 끝난 후에 발표해야지!!) 2019.9.8 개발도상국에 유해 폐기물 수출을 금지하는 바젤 협약 25년 만에 마침내 국제 법이 되다 크로아티아가 '1995년 바젤 금지 수정안(the 1995 Basel Ban Amendment)'을 비준함에 따라 유해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을 금지하는 바젤 수정안이 25년 만에 처음으로 국제 법이 되었다. 1995년 바젤 금지 수정안의 주요 골자는 유해 폐기물을 유럽연합, OECD 국가들, 리히텐슈타인에서 다른 나라로 수출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다. 수정안이 국제 법이 되기 위해서는 협약에 참여한 국.. 2019. 9. 11. [오마이뉴스] "환경운동처럼 쉬운 사회운동도 없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63401 "환경운동처럼 쉬운 사회운동도 없다" [인터뷰] 쓰레기덕질을 실천하는 고금숙 환경운동가를 만나다 www.ohmynews.com 며칠 전 녹색전환연구소의 '홍시'님이 알맹@망원시장에 찾아주셨습니다. 알맹 망원시장과 동네에서 진행되는 환경운동 등에 대해 카페M과 상인회 지하 '복합문화공간'에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알고보니 우리는 이미 춤 모임에서 알던 사이! 이 세계가 이렇게 좁고 다들 알음알음 아는 사람이면 안 되는데!! 어여 동참하는 더 많은 사람들을 끌여드려야하겠지만.... 오랜만에 같이 같이 스윙을 추던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이로서는 즐겁고 신났어요! 방문해주신 홍시 님께.. 2019. 8. 21. [미세플라스틱] 미세섬유를 줄이는 세탁법 미세플라스틱 중 합성섬유에서 떨어진 것을 미세섬유라고 한다. 눈에 보이지 않은 합성섬유 실 한 가락 혹은 소인국 왕국에서 찾을 수 있는 보풀 크기라고나 할까. 세계자연보호연맹은 세계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약 35%는 화학섬유 제품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나왔을 거라고 추산한다. ‘플로리다 미세플라스틱 캠페인'은 최근 미국 전역에서 950개의 샘플을 모아 조사한 결과 물에서 발견된 플라스틱 중 83%가 미세섬유였다고 발표했다. 실제 화학섬유 옷을 세탁하면 얼만큼의 미세섬유가 물에 풀려나올까? 국내 한 언론에 따르면 세탁기에 1.5킬로그램의 옷을 돌린 후 체에 거른 결과 0.1346그램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 우리나라 평균 세탁량에 대입해보면 의류에서만 일년에 천 톤이 넘는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한다는 의미다... 2019. 8. 12. 공항 면세점은 365일 플라스틱 어택! 일회용품 규제를 보기 위해 인도와 케냐를 찍는 '플라스틱 프리, 어디까지 가봤니' 여행을 위해 공항에 갔을 때 우리는 탄성을 내질렀다. 아니! 대형마트에서 일부러 플라스틱 어택을 할 것도 없다구나.... 면세점 인도장은 365일 24시간 내내 플라스틱 어택이잖아!! “플라스틱 어택(Plastic Attack)”은 유통업계 포장재 저감을 요구하는 시민 직접행동을 가리킨다.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 이후 플라스틱 문제가 전 지구적으로 불거졌고, 세계 곳곳에서 1회용 플라스틱 포장 퇴출을 요구하는 ‘플라스틱 어택’이 열리고 있다. 이는 기업의 과도한 플라스틱 포장 실태를 고발하는 한편 상품 유통 개선을 촉구하기 위한 공익 캠페인이다. 세계 플라스틱 어택 페이스북 페이지 세계 곳곳에서 열.. 2019. 8. 7. [KBS] 플라스틱 대한민국 불타는 쓰레기 산 2019년 KBS 스페셜 플라스틱 대한민국, 불타는 쓰레기 산. 2019년에 플라스틱 관련해 대한민국 방송들이 열일하고 있다. EBS 인류세 3부 특집에 이어 KBS 플라스틱 대한민국까지. 아아, 이렇게 고퀄의 영상을 만들어주신 피디님들, 정말 베리베리 감사해요. (박카스라도 돌리고 잡다 춥춥) 가끔 플라스틱으로 강의를 하는데 강의가 다 뭔 소용인가. 걍 이거 한 시간 시청하고 분기탱천해 뭐라도 하자, 이렇게 궐기(?)하면 됨. 이거 한 시간 틀어줄까 보다. http://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6-0065&program_id=PS-2019084640-01-000§ion_code=05&broa.. 2019. 7. 15. 동물성 모피 VS 합성섬유 에코퍼 쓰레기 문제로 활발하게 이야기하는 '쓰레기없는세상을꿈꾸는방(쓰세꿈)'에서 이런 질문이 나왔다. "비건퍼(가짜 합성섬유 털)이 나오는데, 이거 빨면 결국 미세플라스틱 나오는 거 아냐? ' 동물성 모피인가, 합성섬유 가짜 털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두둥! 나도 이 문제를 고민한 바가 있어 예전에 썼던 합성섬유 이야기를 다시 공유한다. :) 모피에 관한 한 인간은 충분히 부끄러워해도 된다. 세계적으로 연간 5,000만 마리에 가까운 동물이 모피의 재료로 도살당한다. 여우털 코트 한 벌에는11~45마리, 토끼털 코트에는 30마리, 밍크 코트에는 55~200마리의 죽음이 필요하다. 이들은 산 채로 가죽이 벗겨지는 등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육시랄’ 고통을 당한다. 어미 양을 도살하고 뱃속에 든 새끼의 피부.. 2019. 6. 23. [한겨레신문] 1회용 쓰면 벌금 4300만원인 나라 촬영에 시간 내주시고 많은 자료 다 읽고 영상 자료화면에서 배경화면 추려내서 편집해주신 최민영 기자님께 감사드려요! 아놔... 머리 감고 인터뷰 할 것을. ㅠㅜ 매번 머리띠와 반다나 등으로 가렸다고 생각하지만 피부의 잡티가 가려지지 않는 것처럼 머리 안 감아 기름 떡 진 것이 영상에서는 보이는 구만.... 역시 영상과 사진은 달라. 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2195.html 1회용 쓰면 벌금 4300만원인 나라 [영상+] 대형 마트 비닐봉투 금지 한달… 세 활동가 ‘플라스틱 제로’ 국가 탐방기 www.hani.co.kr 본 케냐, 인도, 태국 플라스틱 프리 여행은 숲과나눔 재단의 '풀씨' 사업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2019. 5. 1. 그 많은 폐플라스틱, 어디 갔을까. 국제소각반대네트워크 GAIA의 인도 활동가 Pratibha Sharma를 만났을 때 명함에 쓰인 문구에 절로 눈이 갔다. 파괴할 것은 가부장제지 지구가 아니다. "Destroy the patriarchy, not the planet" 그 아래에는 자기의 '젠더 대명사(gender pronouns)'를 밝히는 칸이 있었다. 생물학적 성에 상관없이 자신의 성별을 스스로 정하고 그렇게 불러달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와, 이 단체 멋지구나 했고 관련된 보고서를 보며 와, 일도 잘하구는 감탄했었다. 가이아에서 막 나온, 따끈따끈한 자료. 버려진. Discarded. 보고서 간단 요약 (각 나라별 구체적 사례는 아래 첨부된 링크의 영어 보고서 참고) 폐플라스틱 거래는 장기간 사람들 건강과 환경에 영향을 준다. 또한.. 2019. 4. 2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