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14 3만엔 비즈니스: 적게 일하고 더 행복하기 1,000개가 넘는 특허를 가진 일본의 에디슨, 후지무라 샘. 에디슨이 전기와 연결되는 문물의 신세계를 발명으로 열어젖혔다면백발을 한, 홍옥의 사람좋아 보이는 후지무라 샘은 전기를 쓰지 않는 언플러그드 발명으로 포스트 핵발전의 시대를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한다. '3만엔'은 우리 돈으로 약 50~55만원 정도된다. 에게게, 이걸로 어떻게 먹고 사냐고?? 적어도 전세 정도는 얻어주시는 중산층 부모를 만나고 밥은 내가 키운 도시텃밭의 채소로 자급자족한다고 해도50만원으로 생활비를 감당하는 것은 공중부양하는 하라는 소리처럼 들린다.후지무라 샘이 말하는 '3만엔 비즈니스'의 밑감은 바로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사는 것이고 한달에 하루나 이틀 정도 일해 3만엔을 벌고 그런 '3만엔 비즈니스'를 2~3개 정도 하는 거.. 2012. 12. 15. 방사성 물질 관련 생활재 취급 기준 마련을 위한 열린 토론회 방사성 물질 관련 생활재 취급 기준 마련을 위한 열린 토론회 일시 2012년 7월 11일(수) 오전 10시 | 장소 미정 (추후 공지) 작년 후쿠시마 핵 참사 이후, 식품의 방사성 오염 물질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생협에서 공급하는 생활재도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100%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지난 5월에는 표고버섯과 표고버섯 가공 생활재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137이 미량이지만 검출되었습니다. 세슘137의 검출량이 적어 심각한 위급 상황으로 판단하기는 이릅니다. 그러나 방사성 물질이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성민우회생협 연합회는 방사성 물질은 무엇이며, 생활재(식품)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여성민우회생협은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조합원과 생.. 2012. 6. 26. 서울환경영화제, 놀러가자! 5.10~15일! 제9회 서울 환경영화제는 ‘환경’을 주제로 한 테마 영화제로서, 환경 문제의 현황과 그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한편 더불어 사는 미래의 환경을 가꾸기 위한 실천적 대안과 방법을 모색하는 환경영상축제입니다.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다양한 환경 이슈들을 영화를 통해 보다 가깝게 느낌으로써 녹색실천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질 높은 환경교육을 보급을 목표로 하는 환경영화제에 회원님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슬로건: 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영화 선언 * 일 시 : 2012년 5월11일 금요일 오후 5시 * 장 소 : 용산 CGV 6관 * 보실 영화 : 치킨 날다 +도시에 갇힌 유목민+레이더스씨앗 원정대+마지막 숨 * 신청 마감 : 5월 8일 .. 2012. 4. 26. 신규핵발전소 부지선정 반대 1000인 선언 2011년 6월로 예정되었던 신규핵발전소 부지선정이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인한 국민여론의 악화로 미뤄졌으나 정부는 12월 안에 신규부지 선정을 강행하겠다고 합니다. 신규핵발전소 예정부지로 거론되고 있는 삼척, 울진, 영덕의 주민들은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신규핵발전소 부지선정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소리를 알려야 합니다. 이에 1000명이 신규핵발전소의 부지선정 절차 즉시 중단을 요구하는 선언을 하고, 1만원의 광고비를 모아 신문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표현하는 전면광고를 하고자 합니다. 신규핵발전소 부지선정을 반대하는 1천인 선언에 함께 해주십시오. 신규핵발전소 부지선정, 급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 2024년까지 건설될 신규핵발전소 부지가 이미 확보되어 있습니다. ■ 국가에너지기본계획.. 2011. 12. 19. 체르노빌 핵 사고 25주년 공동행동! 함께해요! 핵 때문이야~ 핵 때문이야~ 불안은 핵 때문이야~ 핵 때문이야~ 핵 때문이야~ 걱정은 핵 때문이야~ 핵이 없어져야 불안이 풀리죠잉~ (우루사의 차두리 버전으로 불러주세용~) 기자회견 퍼포먼스에 쓰일 배경음악을 녹음하고 있습니다. 음이 안 맞고 자꾸 한 명이 웃음을 터뜨리면 다들 연쇄적으로 쓰러진 탓에 많이도 불렀습니다! 체르노빌 25주년 공동행동에 모두 활발하게 참여해요.:-) 원전에 마음이 뒤숭숭한 우리들이 '이건 아니다'라고 표현할 꺼리들이 여기저기 널려있습니다. 1986년 4월 26일 무시무시하고 아직도 그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체르노빌 핵사고를 기억하시나요? 그리고 한 달전 지진으로 인해 일본 원전들이 잇달아 폭발하면서 방사능 공포에 떨고 있는 일본과 결코 안전을 담보 할 수 없는 한국 우리는 왜.. 2011. 4.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