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7 우리 세금을 무기 대신, 복지에! http://issuu.com/pspd/docs/a4_0409_2_/1?e=0 "우리 세금을 무기 대신, 복지에" 2014년 4월 14일, 제4회 세계군축행동의 날(GDAMS, Global Day of Action on Military Spending)을 맞아 국회와 시민사회단체는 국회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제4회 세계군축행동의 날 국회-시민사회 공동성명우리 세금을 무기대신 복지에 오늘(4월 14일) 우리는 세계군축행동의 날을 맞아 전세계 70여 개국의 320여개 단체들과 함께 막대한 규모의 군사비와 그로 인한 평화에 대한 도전을 성찰하고, 우리 세금을 군사비가 아닌 복지비에 사용하도록 요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날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극단적인 양극화로 치닫고 있습니다. .. 2014. 4. 17. 밀양마켓 20140111 @카페통인 밀양마켓은 벼룩시장입니다.오후 1시에 문을 열고 오후 6시에 문을 닫습니다.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에는 작은 경매와 음악 공연이 있습니다. 집에서 쓰지 않는,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그런 물건들이 모아져,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으고, 꼭 필요한 밀양의 사람들에게 귀중하게 전달됩니다. 누구나 오셔서 마음껏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옷과 책은 기본이고, 집에서 잠들어 있던 소중한 물건들이 밀양에 건네는 당신의 발걸음과 손길을 기다립니다. 1월 11일 오후 1시, 통인동 참여연대 1층 으로 와 주세요. 2013. 12. 25. 밀양송전탑 국제풍자만화展 오!밀양 "다같이 밀양아리랑" 햇살에 환하게 비쳐드는 아름다운 산골마을 밀양(密陽). 요즘 밀양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는 근심의 그늘이 가득합니다. 대대손손 농사를 지으며 살던 땅에 송전탑을 세운다며 땅과 인심을 파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농사일도 제치고 어르신들은 송전탑을 막아달라며 외치고 계십니다. 그래서 만화예술가들이 나섰습니다. 만화를 그리고 유쾌하게 공권력을 풍자하며 어르신들에 대한 연대와 연민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오셔서 함께 따뜻한 손 잡아주세요. 혹한의 계절에 어르신들께 密陽 한 자락 나누어주세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참여작가: 고경일 김용민 김병수 김상돈 박소영 박순찬 박재동 손문상 안정우 윤정원 이해광 이혜림 장봉군 조아진 홍승우 Yuko Tonohira Ha.. 2013. 11. 28. 무기로 평화를 살 수 없습니다. 평화군축 직접행동 [제4회 평화군축박람회]- 2013 ADEX(무기전시회) 대응 캠페인무기로 평화를 살 수 없습니다 2013. 10. 28 ~ 11. 3 (일산 킨덱스 전시장 주변) 무기산업 육성과 군비증강 촉진하는 방위산업전시회에 맞서무기산업이 초래하는 분쟁과 군비경쟁의 악순환에 주목 몹쓸무기展과 '사망자의 날' 캠페인 등 직접행동 진행 ‘서울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13(ADEX)’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여 평화단체들 공동으로 ‘제4회 평화군축박람회 : 무기로 평화를 살 수 없습니다’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평화군축박람회는 ‘국가안보’라는 이름으로 증가되고 있는 군비와 무기도입 및 개발에 대해 문제제기하고 정작 뒷전으로 밀려난 시민의 ‘안전’과 평화를 위한 투자.. 2013. 10. 26. [9/6~9/8]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2012"유쾌한 출발, 복지국가행 티켓을 끊어라"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2012 유쾌한 출발, “복지국가행 티켓을 끊어라”Seoul Welfare Film Festival(SWFF) 2012 일시 2012년 9월 6일(목)~8일(토)장소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KU씨네마테크 오시는길>>주최 복지국가실현연석회의 2012 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은 위태롭습니다. 노동자의 절반인 비정규직은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고, 정규직이라 해도 언제 해고될지 모릅니다. 중소상인들은 대기업에게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있고, 청년들은 등록금마련과 취업준비로 청춘을 보내고 있습니다. 2012년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복지국가로 함께 출발합시다.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2011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본 .. 2012. 8. 15. [강좌]참여연대 느티나무 봄학기 아카데미 민주주의, 노동, 리우+20, 평화, 이슬람, 패션, 사진, 근대사, 공동체까지! 깨알같이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매력적으로 전시되어 있네요. 이럴 때는 낮에 슬렁슬렁 고양이 걸음으로 강좌 들으러 다니며 강좌 끝나고 카페에서 강좌 음미하며 블로그에 강좌 후기 쓰다가 관련책 탐독하는, 유한마담으로 태어나고 싶다능, ㅋㅋㅋ 정작 강좌를 들으면, 일 끝나고 헉헉 대며 저녁도 못 먹고 허겁지겁 가서 (기본 20분 늦어서 눈치보며 들어감) 두 시간 내내 졸다가 베베 몸을 꼬다가 물을 먹으러 나갔다가 화장실 갔다가 스마트 폰 뒤적뒤적하다가 '응? 뭥미?? 추운데 집은 어떻게 가지? 내가 지금 왜 강좌 신청한거니?' 그럭다가 2주 후 쯤에는 슬슬 약속이 생겨서, 피곤해서, 막 빠지기 시작하는 고런 꼬라지;;;;;; 그.. 2012. 2. 14. 서울 복지필름페스티발 2011 - 유쾌한 탈출 서울 복지필름페스티발 2011 - 유쾌한 탈출 Seoul Welfare Film Festival 2011 - Exit to Welfare2012 일 시 2011년 12월 2일(금)~4일(일) 장 소 필름포럼 http://cafe.naver.com/filmforum 주 최 복지국가실현연석회의, 한국독립영화협회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은 대 한민국에 살아가는 우리들의 영화 같은 삶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하루아침에 일자리와 삶의 터전을 잃고, 돈이 없어 병원에 가지 못하고, 등록금 마련과 취업준비로 청춘을 보내고 있는 우리, 우리는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유쾌한 탈출을 향한 첫 발을 딛습니다. 2011년 제1회로 시작하는 본 영화제에서는 청년, 보육, 여성, 장애, 주거·빈민, 교육, 노동, 인권.. 2011.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