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마켓은 벼룩시장입니다.
오후 1시에 문을 열고 오후 6시에 문을 닫습니다.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에는 작은 경매와 음악 공연이 있습니다.
집에서 쓰지 않는,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그런 물건들이 모아져,
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으고,
꼭 필요한 밀양의 사람들에게 귀중하게 전달됩니다.
누구나 오셔서 마음껏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옷과 책은 기본이고, 집에서 잠들어 있던 소중한 물건들이
밀양에 건네는 당신의 발걸음과 손길을 기다립니다.
1월 11일 오후 1시, 통인동 참여연대 1층 <카페통인>으로 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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