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두부 덮밥] 두반장도, 고기 없이도 충분해
직장에 새로 들어온 동료가 밥당번을 맡은 날, 두반장 소스도, 잘게 다진 고기도 없이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마파두부를 한 것이 아닌가! 마파두부덮밥을 좋아하지만, 양 많은 두반장 소스를 다 못 쓰고 유통기간이 지나 버리는 것이 마음에 걸려 포기했었다. 그러니 두반장 소스 없이 집에 상비군처럼 늘 있는 양념만으로 만드는 마파두부에 솔깃할 수밖에. 동료에게 전수받은 비법으로 한 그릇 뚝딱 해먹었다. 마침 지난 주말 를 읽은 독자가 집에 놀러오면서 선물로 가져온, 신토불이 포스를 풍기는 손두부가 있었다. 아주 쉽다.:) 양념: 굴소스 1 스푼, 고추장 1스푼, 된장 1스푼 재료: 두부 한 모, 참기름, 간장, 대파, 다진 마늘, 전분 난이도: 마이너스 손, 왼손만 두 개인 사람도 완성 가능 (10~15분 소요)..
2017.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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