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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6

홍대텃밭다리와 달콤한코끼리가 함께하는 캔들나이트 2013.11.22 (금요일) 늦은7시-9시CAFE 달콤한코끼리(02-393-2908 이대역과 신촌역 사이 아트레온 아래)여는사람들 : 홍대텃밭다리, 달콤한코끼리, 여성환경연대돕는 사람들 : 서울특별시참가비 : 3,000원 함께 나눌 것들* 달콤한 촛불* 귀촌부부 페달과 하얼의 이야기 “뼛속까지 도시남녀의 비전력 산골살이”* 하와이의 이호석 그리고 유자청의 달달한 공연* 따뜻한 텃밭음식 함께하는 사람들홍대텃밭다리청년들이 함께 자급적 삶의 기술로서 농사를 익히며 함께 가꾸어가는 옥상텃밭공동체입니다.달콤한코끼리‘달콤한 코(co)-끼리’는 청(소)년끼리 협력하여 일한다는 의미를 담은 수제유기농컵케이크 가게입니다.여성환경연대캔들나이트는 여성환경연대가 서울시와 함께 벌여가는 슬로라이프 캠페인인입니다. 에너지위기와.. 2013. 11. 18.
들어는 봤나? 텃밭투어! 서울의 텃밭 느리게걷기 여기를 클릭하시면,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 -> http://bit.ly/10NGWaN 5월의 끝을 잡고 마지막주 금요일과 주말,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과, 친구들과 손을 잡고 텃밭을 거니는 건 어떨까요? 2013. 5. 16.
서울도시농업박람회, 학술대회마저 쌈박하다! 서울도시농업 박람회가 열린다. 재미있는 행사와 전시를 보니 계절의 여왕 5월에 어울리는 텃밭의 여왕 행사가 아닌가 싶다. (웬 썰렁한 여왕 타령인감 -_-;;) 아직 홈페이지에는 안 올라간 따끈한 이벤트와 학술대회의 구체적 내용을 소개한다.'힐링텃밭'으로 여성환경연대에서 발표하는데, 발제작 측이라 생상한 정보를 얻었다능! ㅎㅎ 주요프로그램1. 5월 30일 워크숍1. “도시농업과 적정기술” 진행 : 후지무라 야스유키 / 히옥스, 강내영 2. 5월 31일 심포지엄 “농사, 도시를 치유한다” 진행 : 도시농업시민협의회 3. 6월 1일 워크숍2. “텃밭에서 마켓까지 : 생태적 삶을 위한 도시기획 ” 진행 : 토미야마 히로시 / 이보은, 김수향 4. 6월 2일 워크숍3. “서울광장의 발칙한 상상, Grow Foo.. 2013. 5. 16.
홍대텃밭다리 김장잔치! 젊은이들의 김장난장 -장소: 홍대텃밭다리 옥상-일정 10:00 김장준비(무채썰기, 김장양념 만들기) 11:00 양념 버무리기 12:00~ 식사&놀기-"참가비 있습니다~!!" 김장잔치 참가+식사 = 5000원 김장장치 참가+식사+김치 한포기 = 10000원 (한포기 추가당 만원) *김장용 배추가 넉넉하지 않은 관계로, 김치구입에 한해서는 홍대텃밭 멤버와 김치가 필요한 그 친구들. 30명만 선착순으로 예약받겠습니다. 댓글 또는 전화연락으로 예약가능합니다. 누구나 예약, 참여 가능해요~! 서두르세요~!!! (작은크기배추기준 포기당 10000원) -개인준비물 : 앞치마, 칼, 도마, 고무장갑, 김치통(김치구입을 원하는 분) _멘토팀 연락처 -마르쉐@의 인기메뉴 '유자매표 장김치'담그기 워크샵이 식사 전후로 이루어 집니다. -준비된.. 2012. 11. 16.
마르쉐에서 봉봉_핸드메이드 장터 '일요일은 마르쉐에서 봉봉'이라는 만화책을 알고 있을랑가요?동네 마르쉐인 '망원시장'에서 이 만화책을 빌려 제인버거의 새우버거를 처묵처묵하며 집에 돌아오던 길이란, 만화책 표지의 줄리에타의 표정처럼 인생이 막대사탕인냥 둥실둥실 달콤한 기분. 만화책의 시작은 '폭신폭신한 슈케트, 새콤달콤한 레몬 타르트, 바삭바삭한 버터 쿠키,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무화과잼'으로 점철되건만 (파브로프의 개처럼 침 줄줄~) 그 한 페이지를 제외하고는 마르쉐에 대한 이야기는 털끝만큼도 나오지 않는다.당췌 마르쉐가 2권에서 나오는지, 3권에서 나오는지 귀추를 주목해야만 알 수 있는 일. (아직까지 주인공이 스쳐지나가는 길목에도 시장은 안 나온다규!!)제목에 낚여 이 만화책을 빌려보았다. (그래도 추천이랑께유~) 농부와 요리사가 만.. 2012. 10. 31.
암환우는 마음치유, 지역주민은 도시농업하는 병원희망텃밭! 병원, 교도소 모두 이 발로 걸어서 들어가 살고 싶은 곳은 절대 아닙니다. 누구나 건강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지요. 노르웨이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농장 안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교도'가 아니라 마음을 '치유'하고 사회성을 기르는 사회적 농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죠. 교도소에서도 치유의 농사가 가능한데, 병원이라면! 특히 암환우분들은 치료 이후에도 자기 몸을 스스로 돌보며 건강한 먹거리와 맑은 공기 등, 주변생활을 관리할 필요가 생깁니다. 또한 일상에서 떨어져 병원에서 지내며 육체의 힘든 시기를 혼자 감당하며 얻은 마음의 병도 무겁습니다. 루시드 폴의 노래, "사람들은 즐겁다"처럼, 병상에 누워 바라본 세상은 일상이 가능하다는 자체로 즐거워보입니다. 여성암환우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 201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