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5 신고리 5. 6호기 백지화가 코 앞에! 아니, 럴수럴수럴수가. 신고리 5, 6호기 백지화 선언 목표가 56,000명인데 1,130명 서명이라니. (열라 좌절) 우리,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닙니꽈! 공론화를 시작해 2박 3일의 합숙숙련이 끝나면 (10/13~15) 10월 20일 정부에 최종 권고안을 제출하게 된다. 이거 올해 한가위 휴가만큼 중대차한 일이라고!! 이 사진에 아는 인물만 몇 명인가. 그 중 저 해맑은 염형철 총장님 얼굴 어쩔. #핵보다해 마스코트처럼 방긋 ㅋㅋ 게다가 이런 상태. 원전 밀집도 세계 1위! 커트 보네거트 님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가 이로코롬 살기 때문에 지구가 지구의 암적인 존재인 인류를 제거하려고 마음 먹은 것 같다는데, 뭔가 설득력 있다. ㅠㅜ 우리는 원자력과 화석연료를 가지고 온갖 열역학 소란을 피우면서 그로부터.. 2017. 9. 25. 할매는 궁금하다! 그래서 우리는 비전력 실천일기 휴가 때 고향에 갔더니 울엄마가 난생 처음으로 에어컨을 장만하셨드랬다. 아들내미가 에어컨 없는 부모님 집에서 땀을 뻘뻘 흘리다가 도저히 못 있겠다면서 저녁만 먹고쌩~하니 자기 집으로 복귀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으시고 그 길로 에어컨을 거실 하나, 방 하나 두 대나 장만하셨다! 언젠가부터 에어컨이 생활 필수품으로 여겨지면서 집집마다 에어컨을 달기 시작했다. 나도 이번에 이사 올 때 전주인께서 쓰던 에어컨을 설치비만 받고 넘겨주신다고 했는데 "전 원래 에어컨 없이 살아요"라고 거절하자 "거 참 어떻게 살라고 그러냐"라며 참으로 짠하다는 표정을 하셨다. 그런데 며칠 간 1평 짜리 코딱지만한 에어컨이라도 살까하는 마음이 살짝꿍 들었었다. '땀은 땀이로되 잠은 잠이로다'를 온몸으로 실천하며 세상 모르고 자는 나와는.. 2013. 8. 12. 생활 속 방사능과 시민건강 국제심포지엄 시민방사능감시센터 발족식일시: 2013년 4월 15일 월요일 13시 30분장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광화문 코리아나호텔 뒤편)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생활 속 방사능과 시민건강 국제심포지엄일시: 2013년 4월 15일 월요일 14시~18시장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주최: 시민방사능감시센터, 탈핵에너지전환국회의원모임, 국회의원(김광진, 김상희, 남윤인순)○ 기조강연(14:00~15:20)방사능과 암 그리고 건강헬렌 캘디컷 | 소아과의사, 핵없는지구(Nuclear Free Planet) 대표○ 국제토론회(15:30~18:00)방사능시대, 시민건강을 위한 우리의 과제1. 시민 방사능측정과 피폭감소 방안아오키 카즈미사 |일본시민방사.. 2013. 4. 3. 퀴즈!를 맞춰봅시다! 내가 요즘 제일 관심 있고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주제에 대해 몇 권의 책을 읽었다. 그 책들을 통해 알게된 상식을 퀴즈로 내보련다. 상품은..... 없어요. -_-;;; (알면 즐겁지 아니한가, 알아야 보인다, 뭐 이런 식으로다가 위로를 받으세용, ㄷ ㄷ ㄷ) 1. 인간이 크게 만들수는 있지만 절대로 끌 수 없는 불은? 2.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같은 원리로 빛과 열을 내며, 하늘의 불이라고 알려진 것은? 3. 그리스 신화 속 지옥의 신인 플루토(pluto)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1/1,000,000 그램만 들여마셔도 폐암을 일으키는 이 원소는? 4. 업계에 따르면 이것이 일어날 확률은 사람이 주차장에서 번갯불에 맞을 확률과 같다고 했으나, 한세기도 지나기 전에 벌써 3번의 대형사고를 일으킨 것은.. 2011. 5. 22. 핵으로부터 안전한 지구를! 핵으로부터 안전한 지구를! 여성생명평화마당과 함께! 일시: 2011년 4월 9일(토) 오후 3시~오후 5시 장소: 홍대 걷고싶은거리 열린무대(홍대역 8번출구) 주최: 여성환경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더불어여성모임 대상: 핵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바라는 개인 혹은 가족 2011.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