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건강7 [페인트 납 조사결과] 제품 조사결과를 공개합니다. 페인트 납 퇴치작전 페인트 납빠! 납빼!! (#어린이건강 #납페인트 #중금속 #납중독 #페인트_납) ‘무연’ 휘발유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바로 납을 첨가하지 않은 휘발유를 뜻합니다. 납을 촉매제로 사용하면 휘발유 효율이 좋아지지만, 배기가스를 통해 배출된 납이 토양과 바다에 쌓이고 우리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납이 든 ‘유연’ 휘발유가 금지되었죠. 그런데 이 납이 버젓이 페인트에 들어있다고 합니다. 납은 중추신경, 뇌, 혈액체계, 신장, 간, 뼈, 생식기능을 해칩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납에 노출되면 되돌리기 힘들거나 평생 지속되는 건강영향을 입을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납을 '어린이의 지능발달을 저해하는 물질'로 지정했고, 납 노출로 인한 정신 지체를 10대 어린이 환경질.. 2019. 10. 1. [서명] 페인트 납빠! 페인트 납 빼!! 페인트 납 퇴치작전 : 페인트 납빠! 납빼!! (#어린이건강 #납페인트 #중금속 #납중독 #페인트_납) ‘무연’ 휘발유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바로 납을 첨가하지 않은 휘발유를 뜻합니다. 납을 촉매제로 사용하면 휘발유 효율이 좋아지지만, 배기가스를 통해 배출된 납이 토양과 바다에 쌓이고 우리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납이 든 ‘유연’ 휘발유가 금지되었죠. 그런데 이 납이 버젓이 페인트에 들어있다고 합니다. EBS 지식채널e 무연휘발유 편 보기 https://clipbank.ebs.co.kr/clip/view?clipId=VOD_20120106_00388 납의 건강영향 결코 안전한 수준은 없다! 납은 중추신경, 뇌, 혈액체계, 신장, 간, 뼈, 생식기능을 해칩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납에 노출.. 2019. 8. 1. 재활용 플라스틱의 브롬화난연제 규제 면제 철회를 요청합니다. 국제 유해물질 반대 네트워크 IPEN과 함께 ‘발암행동’ 및 발암행동 운영위에 속한 11개 단체가 환경부에 대책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스톡홀름 협약을 아시나요? 유엔환경계획(UNEP) 주도로 독성, 생물농축성, 장거리 이동성 등의 특성을 가진 잔류성유기오염물질(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POPs)로부터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해당 물질을 단계적으로 저감·근절하는 국제 협약입니다. 2001년 5월에 협약을 채택함에 따라 2004년 5월에 국제적으로 발효하였으며, 현재 182개국이 비준하였고 한국도 비준국 중 하나입니다. 한국 정부가, 글쎄! 한국 정부는 스톡홀름 협약에서 지정한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인 브롬화난연제(TetraBDE, PentaBDE, HexaBDE, Hep.. 2019. 4. 18. 유엔환경계획(UNEP) 페인트 납 사용규제 촉구! 유엔환경계획(UNEP)가 전세계적으로 페인트에 사용되는 납 사용 금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페인트 납 근절을 위한 국제연대를 꾸려 2020년까지 각국 정부에게 법을 제정하도록 요구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유엔환경계획에 실린 관련 글을 간추려 번역했습니다. 미래세대 건강을 위해 2020년까지 페인트에 사용되는 납을 금지할 것을 촉구합니다. pixabay 사진 18세기 초만 해도 중금속 납이 먹거리와 음료에 일상적으로 들어갔습니다. 예를 들어 럼주를 증류할 때도 납이 사용되었고, 그에 따라 럼주에도 납이 들어갈 수밖에 없었죠. 벤자민 프랭클린은 럼주가 사람들에게 이상한 반응을 일으키는 명민하게 알아냈습니다. 또한 그는 납 페인트가 칠해진 지붕에서는 이끼가 자라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017. 2. 3. [화학물질] 알권리로 알아보는 어린이 안심 학용품?! [화학물질] 알권리로 알아보는 어린이 안심 학용품?! 화학물질 알권리가 시방 뭔 소리다냐동영상 '알려야 산다 01' https://www.youtube.com/watch?v=Lr0ACo7h69o 화학물질 알권리! 라니 외계어처럼 어렵게 들리는데요.그래서 올 한해동안 생산자, 소비자, 노동자, 어린이, 지역사회,그러니까 우리 모두를 위한 ‘알 권리 캠페인’을 한달에 한번씩 진행합니다.7월 16일 종로 보신각에서 첫 순서로 어린이와 소비자를 위한 화학물질 알권리 캠페인이 열렸어요.알권리 캠페인은 말 그대로 대기업의 96%가 기업영업비밀이라며화학물질 사고가 뻥뻥 터져주시는 와중에도꽁꽁 숟겨져 있는 화학물질을 투명하게 알리고 관리하라고 요구하는 활동입니다.화학사고가 터지면 노동자, 주민, 소비자 모두 영향을 받.. 2015. 7. 20. 기업하기 좋은 나라? 건강하기 좋은 나라! 초록투표 시즌을 앞두고 각 단체마다 각자의 주제로 프레시안에 연재 글을 쓰는데사무처장 깡 샘의 바쁜 일정 탓에 '아뿔사, 나는 왜 요새 안 바쁜가!!'에 걸려 대타로 쓰게 된 글이다.그래도 프레시안에 글이 실리다니 아유 기뻐. ㅋㅋ (-> 평민다운 이 촌스러운 기세는 뭐다냐. 이러다가 프린트해서 코팅이라도 하겄네, 잉~ -_-;;) 아이들 건강 생각한다면 '초록'에 투표하라! [나는 '초록'에 투표합니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 건강하기 좋은 나라! 저녁이 있는 삶, 내 컵으로 마시는 커피 6시 퇴근 후 집 앞 동네카페에 들러 '저녁이 있는 삶'을 시작하기 전, 텀블러를 준비한다. 요새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을 쓰면 컵 보증금이 1000원이니 무서워서 일회용 컵을 함부로 버릴 수가 없다. 모세혈관처럼 퍼져 .. 2012. 12. 8. 2012년도 어린이날 어린이 보호를 위한 기자회견 2012년도 어린이날 어린이 보호를 위한 기자회견 어린이날이 다가오지만 가습기살균제, 학교석면, 먹거리 방사능 오염 등을 보면어린이들에게 안전하지 못한 사회임을 깨닫게 됩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의 ‘환경이 아프면 어린이가 아프다’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가습기살균제의 경우 환경보건시민센터로 접수된 174건의 피해사례중 52건이 사망사례이며 이중 67%인 35건이 태아, 영유아, 어린이들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일로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었는데 정부와 기업은 나몰라라 하거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합니다. 이 얼마나 환장할 일인가요. 손자를 가습기살균제 사건으로 잃은 피해자의 증언은 절절하기만 합니다.듣는 사람도 울고 말씀하시면서도 울고, 아직까지도 대책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왼쪽부터 환경보건시민.. 2012.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