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여성주의 워크숍, <한 장의 페미북>

페미니즘이라, 

학교 졸업 후에는 마치 고양이가 고구마 보는 격으로 드문드문했지만 

오랜 만에 '본투페미'인 녀자들과 접선하고 싶어 살짝꿍 신청해보았다. 

아, 이것만으로도 젊은녀자가 된 거 같아 음하하하하 -_-;;; 

나를 바꾸는 여성주의 워크숍, <한 장의 페미북>  여성에 대한 편협한 시선들은 불편하지만 여성주의는 아직 잘 모르겠어…. 여성주의 책을 읽을 때면 딱 내 얘기다 싶은데 어떻게 여성주의자들을 만날 수 있을까? 여성주의 활동 소식을 접할 때마다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지만 내가 가도 될까? 여성주의에도 ‘면허’가 필요할까요? ^^  <한 장의 페미북>은 이런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는 분들을 위한 워크숍입니다.  여성주의와 좀 더 친근하고 즐겁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었던 분이라면  너무 길게, 너무 깊게 고민하지 마시고 올해가 가기 전에 초대장을 열어주세요! ▶ 일시 : 2012년 12월 1~2일(토~일) 1박 2일 ▶ 장소 :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4층 아트컬리지(5) [약도보기] ▶ 대상 : 여성주의 활동에 관심이 있고 한 번 쯤 발을 담그어 보고 싶고 언니네트워크가 궁금한 분은 누구나 ▶ 신청 : 행사 인원을 파악/식사 예약을 위해 꼭 참가신청을 해 주세요!  ▶ 문의 : 언니네트워크 사무실 02-3141-9069 ▶ 참가비 : 무료~ (언니네트워크는 이런 단체입니다…)  ▶ 프로그램 2012년 12월 1일(토) 13:00~14:30 | 참가자 등록 및 점심식사 14:30~16:00 | 3x3 자기소개  16:00~18:00 | '본투페미'와 '활동가'사이 : My 페미곡선  18:00~19:00 | 저녁식사 19:00~20:30 | [제목 / 목차 / 서문 / 참고문헌 / 특이사항 / 추천합니다]로 이루어진  18:00~19:00 | 단 한 명 뿐인 사람을 이야기하는 방법  18:00~19:00 | 세상 어디에도 없는 페미북 20:30~21:30 | 나를 바꾸는 여성주의 기획을 한 장의 종이 위에,  18:00~19:00 | 한 장의 페미니즘  21:30~22:00 | 한밤의 낭독회  22:00~19:00 | 야밤의 네트워킹  2012년 12월 2일(일) 10:00~11:00 | 3x3 소감나누기  11:00~12:00 | 아침일까 점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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