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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5

[화학물질] 알권리로 알아보는 어린이 안심 학용품?! [화학물질] 알권리로 알아보는 어린이 안심 학용품?! 화학물질 알권리가 시방 뭔 소리다냐동영상 '알려야 산다 01' https://www.youtube.com/watch?v=Lr0ACo7h69o 화학물질 알권리! 라니 외계어처럼 어렵게 들리는데요.그래서 올 한해동안 생산자, 소비자, 노동자, 어린이, 지역사회,그러니까 우리 모두를 위한 ‘알 권리 캠페인’을 한달에 한번씩 진행합니다.7월 16일 종로 보신각에서 첫 순서로 어린이와 소비자를 위한 화학물질 알권리 캠페인이 열렸어요.알권리 캠페인은 말 그대로 대기업의 96%가 기업영업비밀이라며화학물질 사고가 뻥뻥 터져주시는 와중에도꽁꽁 숟겨져 있는 화학물질을 투명하게 알리고 관리하라고 요구하는 활동입니다.화학사고가 터지면 노동자, 주민, 소비자 모두 영향을 받.. 2015. 7. 20.
생활 속 유해물질 가이드북 생활 속 유해물질 가이드북 from 환경정의 environmental justice 우리는 음식이나 생활용품 등 생활 전반에 걸쳐서 다양한 화학물질에 둘러싸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화학물질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알지 못한 채 우리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이미 생활 곳곳이 화학물질로 채워져 있습니다. 상품을 구입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편리함만 강조된 상품의 광고와 가격의 비교만 가지고 제품을 구입하고 우리는 스스로 우리 주변을 계속해서 화학물질로 채워가고 있는 것입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 유통되는 화학물질의 종류는 약 2만 5천여종으로 이중 15%수준만 유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3~4종의 화학물질에 대한 위.. 2014. 3. 31.
화평법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막으려면.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 올해, 드디어 통과되었습니다. 이미 유렵연합의 화평법인 리치(REACH)를 따라 일본과 중국에서도 화평법 관련 법안을 실시하고 있으니 국내의 움직임이 빠르다고 할 수는 없지요. 그간 화평법을 실시하면 '화학업계가 타격을 받는다, 국내 산업이 위축된다'며 산업계의 반발 탓에 지진부진하다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국내에서도 화평법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공감대에 밀려 드디어 통과되었습니다. 그런데 시행을 앞두고 시행령을 정하는 시점에 '화평법'을 검색하면 온갖 부정적인 기사가 뜹니다. 업계의 언론 플레이가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746017 파이낸스타임즈 기사 .. 2013. 8. 23.
[긴급토론회]삼성전자, 구미 화학물질 누출사고와 지역사회 알권리 삼성전자, 구미 화학물질 누출사고의 문제점과지역주민의 알권리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의 방향 □ 일자 : 2월 6일(수) 14시 □ 장소 : 국회 의정관 105호 □ 주최 :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심상정, 은수미, 장하나, 홍영표 의원(가나다순) □ 주관 : 노동환경건강연구소․일과건강/ 민주노총 1. 2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국회 의정관 105호에서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심상정, 은수미, 장하나, 홍영표 의원실(가나다순)이 주최하고 노동환경건강연구소·일과건강, 민주노총이 주관하는 긴급토론회 「삼성전자, 구미 화학물질 누출사고의 문제점과 지역주민의 알권리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방향」을 개최합니다. 2. 최근 들어 2012년 구미 불산 누출사고(9월 27일)와 2013년 상주 염산 누출사고(1월 12일), 그리고 .. 201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