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카페1 빈티지와 땅콩 텃밭의 대륙, 무대륙 상수 역 근방에 있던 무대륙이 합정 당인리 발전소 근처, 엔트러사이트 바로 옆에 문을 열었다. (한참 되었지만 게으른 바, 포스팅은 이제야 흠흠;;)여전히 아방가르드하고 빈티지스럽고 인디 삘이 느껴지지만지하와 1,2,3층, 그리고 옥상을 다 쓰고 엔트러사이트 크기 부럽지 않은 광활한 카페 면적을 확보한 바 (홍대 거리에서 한 층 면적으로 이보다 더 큰 카페가 어디 있으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지금은 '누구나 사랑한다고 말합니다'의 자리에 있던 예전 무대륙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다.마치 쓰러져가는 30년 된 공동주택의 한 쪽 벽 콘트리트가 노출된 것과 노출 콘트리트 공법으로 지은 헤이리 마을의 건물들이 다른 것처럼. -_-;;빈티지가 제대로 빈티지스러워 보인다는 뜻이다. 영업시간: 오전 11시~새벽.. 2013.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