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섬1 여기, 플라스틱 섬에서 10초의 의미 10초, 워터볼을 흔들어 놓으면 가지런하게 워터볼의 세계가 가라앉는 시간입니다.그리고 그 시간 동안 하나의 생명이, 그 존재가 지닌 세계가 모두 사라집니다. 멸종하고 있는 생물들을 시간으로 따지면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2015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 상을 받으신 이명애 작가님의 그림책 제목이 '10초'입니다. 여성환경연대는 이명애 작가님의 '플라스틱 섬'의 그림을 친환경 잉크로 캔버스 천에 인쇄해 신도림 예술공간 에서 전시하고 있어요. 부디, 발걸음 하셔서 서정적이고도 아름다운, 그리고 애달픈 '플라스틱 섬' 전시를 함께해주세요. 3/24(목) 11~12시에는 가 열리며, 오후 12~1시에는 캠페인이 열립니다. 3/26(토) 오후 1~3시에도 미세 플라스틱 이야기도 퀴즈로 풀어보고 천연 스크럽제도 .. 2016.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