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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20

[CBS 시사자키]"이시대의 십장생은 플라스틱" 요즘은 블로그에 글 한 톨 안 씀시롱언론에 나온 기사만 스크랩하는 듯. ㅎㅎ 그린피스 박샘은 캠페이너 반가웠어요.미세플라스틱 활동 같이 했던 김지우, 박태현 캠페이너는 부서가 달라져다이나믹 이슈(?)팀 박샘은 캠페이너와 함께 'CBS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2018년 7월 17일자 라디오 출연! 정관용 샘,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미중년이심. ㅎㅎ 손석희, 정관용 님 이런 계보. (외모품평.... 나란 녀자....) http://www.nocutnews.co.kr/news/5002077 그리고, 현재 이 프로그램을 맡은 김다은 피디님은'마음은 굴뚝 같지만'이라는 엄청 멋진 텀블턱 프로젝트를 여신 분!(저도 아주 쪼큼.. 후원했어요.) 김다은 피디님, 만나뵈어서 전라도영광이옵나이다. 언젠가, 어디서 또 만나길.. 2018. 7. 18.
미세플라스틱의 습격: 생산하는 데 5초, 쓰이는 데 5분, 분해되는 데 500년 중국이 북미와 유럽의 쓰레기 수입을 금지하자 속속 일회용 플라스틱 정책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유럽연합은 ‘순환 경제를 위한 유럽의 플라스틱 배출 전략’이라는 보고서를 발행하고, 2030년까지 모든 일회용 포장지를 재사용 또는 재활용 포장지로 바꾼다는 목표를 세웠다. 유럽연합에서 빠져나간 영국을 고려해 줄어드는 수입의 일부를 '플라스틱세, 여행세, 탄소세'를 부과해 충당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당장할 것 같지는 않지만 시행된다면 담배세보다 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크고 산업계 판도를 흔들 수 있고, 이거 대박이다. 유럽연합에서는 탈퇴하지만, 중국에 쓰레기 수출이 막힌 것은 영국도 같은 처지. 새해 벽두부터 영국에서도 여러 뉴스가 들려온다. 영국 내 일부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일회용 컵에 값을 매겨 70원을 부.. 2018. 1. 18.
[환경일보]'매립 제로화·폐비닐 억제'로 재활용 활성화 내년 벽두, 이 시행된다. 짝짝짝!그리하여, 국회에서 토론회가 열렸다.가보지는 못 했지만, 토론회 내용을 갈무리한 환경일보의 기사(김은교 기자) 공유! ‘매립 제로화·폐비닐 억제’로 재활용 활성화폐기물 분리배출 미흡, 재활용품 처리비용 증가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위해 자원순환기본법 시행 최주섭 자원순환정책연구원 분리 배출 시 ▷포장용 비닐봉투의 무절제한 사용으로 종량제봉투 내 비닐봉지 다량 혼입 ▷1회용품 사용 증가(1회용 컵 연간 260억 개, 1일 7000만 개 사용) ▷지하철 등 공공시설지역 분리배출 비협조▷쓰레기 무단 투기 및 불법 소각으로 인한 위생 및 오염 문제 발생▷고형연료 열병합발전소 건설 운영에 대한 반대 확산 ▷재생 제품의 수요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 미흡 ▷재활용 제품에 대한 소비자 불.. 2017. 12. 31.
[with a cup] 일회용컵 보증금 시행을 앞두고, 논문 하나 이명박 씨가 대통령이 되자마자 '내수 진작'을 위해 얼씨구나 폐지되었던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가 내년에 다시 시행될 조짐이 보인다. 정권 맘대로 폐지하지 못하도록 기존의 자율적 협약을 넘어 법률적 근거를 가지고서 말이다. 환경부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를 되돌려놓기 위해 '자원재활용컵 개정'을 예고했다. 에헤라디야~ 지화자 좋고.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는 가장 큰 이유는, 설문조사 결과 일회용 컵 보증금제 찬성 여론이 80% 이상을 찍었다는 사실이 아닐까. 암만 장관이 하고 싶어도, 환경단체가 요구해도 여론이 밀어주지 않으면 일이 진척되기 어렵다. 여성환경연대의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환경부의 자체 조사에서도 압도적인 비율의 찬성 응답이 나왔다. 171219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및 컵 소재 단일화를 위한 .. 2017.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