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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4

우리 세금을 무기 대신, 복지에! http://issuu.com/pspd/docs/a4_0409_2_/1?e=0 "우리 세금을 무기 대신, 복지에" 2014년 4월 14일, 제4회 세계군축행동의 날(GDAMS, Global Day of Action on Military Spending)을 맞아 국회와 시민사회단체는 국회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제4회 세계군축행동의 날 국회-시민사회 공동성명우리 세금을 무기대신 복지에 오늘(4월 14일) 우리는 세계군축행동의 날을 맞아 전세계 70여 개국의 320여개 단체들과 함께 막대한 규모의 군사비와 그로 인한 평화에 대한 도전을 성찰하고, 우리 세금을 군사비가 아닌 복지비에 사용하도록 요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날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극단적인 양극화로 치닫고 있습니다. .. 2014. 4. 17.
무기로 평화를 살 수 없습니다. 평화군축 직접행동 [제4회 평화군축박람회]- 2013 ADEX(무기전시회) 대응 캠페인무기로 평화를 살 수 없습니다 2013. 10. 28 ~ 11. 3 (일산 킨덱스 전시장 주변) 무기산업 육성과 군비증강 촉진하는 방위산업전시회에 맞서무기산업이 초래하는 분쟁과 군비경쟁의 악순환에 주목 몹쓸무기展과 '사망자의 날' 캠페인 등 직접행동 진행 ‘서울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13(ADEX)’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여 평화단체들 공동으로 ‘제4회 평화군축박람회 : 무기로 평화를 살 수 없습니다’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평화군축박람회는 ‘국가안보’라는 이름으로 증가되고 있는 군비와 무기도입 및 개발에 대해 문제제기하고 정작 뒷전으로 밀려난 시민의 ‘안전’과 평화를 위한 투자.. 2013. 10. 26.
강정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 평화로 가는 책정거장 엄훠, 누가 이렇게 기특한 프로젝트를 생각해냈는지 마음이 동해 친구들과 휴가 중 하루를 '책 정리 자원봉사'에 바치기로 했다. (알랑가, 직장인에게 휴가의 의미를! 나로 말할 거 같으면 새 해 달력을 받자마자 휴가일에 동그라미부터 치고 본당께.) 강정마을에 십시 일반 십만 권의 책을 보내 평화 도서관을 만드는 일인데 다음 카페 '십만대권' http://cafe.daum.net/100000book 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다음은 시사인 고재열 기자의 글. 슬픈 강정, 책으로 잠금 해제 일본 원폭 피해마을 주민을 그린 만화 에 그런 대사가 나온다. “사람들은 그냥 우리가 조용히 죽어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 같아”... 강정마을에 대한 우리의 정서도 이런 조용한 외면이 아닌가 싶다. 해군기지에 찬성하든 반대.. 2013. 8. 7.
워크나인의 걷기, 평화를 생각하다. 벌써 몇 주 전 일요일, (기억도 가물가물) '워크나인'이 한반도 반쪽을 온전히 걸어 서울에 입성한 기념으로 홍대 근처 '오백'에서 잔치가 열렸다. 워크나인은 일본의 평화헌법 9조를 지키는 자발적 모임으로 한국인인 나도 들어본 적 없는 곳까지 샅샅이, 발바닥 정성을 다해, 도중에 학교를 그만두고 함께 걸은 한국인 학생도 함께, 이렇게 알음알음 서로 모여 공연도 하고 배우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면서, 순전히 걸어서 서울에 도착했다. 그들이 함께 모여 '짝짝짝'하기 위해 이 날 잔치를 마련한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에코로운 것은 무엇일까요? 지구를 이롭게 하는 7가지 물건은?" 류의 질문에 보통 자전거, 손수건, 텀블러, 부채, 등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아날로그' 아이템을 이야기한다. 그.. 2009.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