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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싫사2

[쓰레기] 제로웨이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플라스틱 프리 #제로웨이스트 #일회용품 금지 #자원순환 #재활용 #재사용 #쓰레기 덕후 #쓰레기가 되지 않는 삶 요런 것에 꽂힌다면?:)이런 사람들이 모이고 떠들고 꿈꾸고 서로를 북돋는 모임에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요?'넌 혼자가 아냐'를 각인시켜주는 위로와혼자서는 해볼 수 없는 일들을 물결로 만들어내는,'쓰레기'계의 노동조합(?) 같은 커뮤니티들을 소개합니다. 1. 카카오톡 오픈 챗팅방 '쓰레기 없는 세상을 꿈꾸는 방' 약 6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1회용품 줄이는 생활정보, 분리수거 팁, 플라스틱 관련 뉴스, 살림 등등온갖 이야기들을 묻고 대답하고 논쟁하는 단톡방입니다.방장은 '플라스틱 어택'에 참가하셨던 찌나리 님.:)카카오톡이라 바로바로 대화가 되고 이것저것 쉽게 묻고 답하고 분노하고 고민을 나눌.. 2019. 1. 27.
[플라스틱어택] 껍데기는 가라! 행사만 하면 비가 주륵주륵 오는 이 박복한 팔자여. (내 몬산다 ㅠㅜ)어김없이 비가 오고야 말았다. 내 마음도 장마에 삼일 째 마르지 않고 곰팡내를 풍기는 축축한 빨래처럼 축축했드랬다. 비가 예정되어 있는 탓(?)에 하루 앞당겨 토요일에 '어택'하자고 건의도 해보았나,사실상 토요일로 앞당겼으면 아마 토요일에 비가 왔겠지... 그랬겠지. 그러한 가정이 심증으로 굳은 것은 줄기차게 내리던 비가 캠페인을 끝내자마자 한 시간 정도 멈춰버렸기 때문이다. 오오 하늘이시여, 박복한 팔자를 내리셨나이까. (날씨는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의미를 갖는다....) 그 박복의 와중에서도, 비를 주룩주룩 맞음시롱도 플라스틱 병뚜껑 목걸이에, 비니루 스커트와 비니루 티셔츠에, 라면 봉다리 패션에, 비니루 반다나 등 온갖 '비닐.. 2018.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