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1 여행보다는 한번은 살아보고 싶다, 북유럽. <신없는 사회> 빌 브라이슨의 에는 노르웨이 경험담과 이상한 북유럽 법 이야기가 나온다. 어찌나 물가가 비싼지 노로웨이 여행 중 중급정도의 호텔에 체크인하면서 현금 결제를 하려면 '니아까'에 지폐를 차곡차곡 실어 날라야 한다고 농을 친다. (in english, 리어카~) 게다가 노르웨이에서는 술잔이 바닥나기 전에 바텐더가 술을 더 따라주는 것이 불법! 스웨덴에서는 여름 대낮에도 전조등을 켜고 주행하도록 정하는 법이 버티고 있고! 빌 브라이슨 왈 "이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입법을 했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세상에서 가장 공허하고 제한적인 법률"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이 아니라 한 번은 살아보고 경험해보고 싶은 곳을 뽑으라면 주저없이 북유럽이다. 의 부제에 따르면 북유럽은 "합리적인 개인주의자들이 .. 2012.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