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성1 아이도 죽고 엄마도 죽었는데... 이 광고는 뭐죠? 아이도 죽고 엄마도 죽었는데... 이 광고는 뭐죠? 죽음을 부르는 '가습기 살균제', 여전히 '아이에게도 안심' 광고 ▲ 지난 2011년 9월 29일 서울 서초구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여성환경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열린 가습기 살균제 피해규명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제조업체의 책임을 묻고 정부의 근본적인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에이즈 치료제와 신종플루 백신을 생산하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라는 영국계 다국적 제약업체가 미국에서 30억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 30억 달러는 우리 돈으로 약 3조 4000억 원이다. 이는 미국 역사상 최대 금액의 합의금일 뿐만 아니라 단일 제약회사가 지불한 액수로도 최고 금액이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당뇨병.. 2012.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