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스트랜드1 쓰레기를 통해 사람의 삶을 이야기하는 예술, 빅 무니즈 Vik Muniz 작년에 '리우 +20' 환경회의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다녀온 나의 전 룸메 깡샘이 말했다."리우에는 두 가지 특징이 있어. 하나는 사람들이 오케이 할 때마다, 택시 타고 목적지만 말해도, 우리가 광고에서 봤던 따봉을 온 몸으로 하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리우의 부촌인 '이파네마'의 소녀와 길거리 사람들은 인종 자체가 달라 보일 정도로 불평등이 온 거리에 만연해있다는 것" 환경영화제에서 소개된 영화 를 뒤늦게 공감영화제에서 보았다.'웨이스트 랜드'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외곽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장에서 하루종일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을 그린 '예술' 영화이다.그러니까 이파네마의 소녀와는 거리가 영판 먼, 삶의 나락에 몰려 쓰레기를 주우며 생계를 연명하다가삶 마저도 쓰레기로 취급당하던.. 2013.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