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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연대39

미세 플라스틱 화장품 찾고 영화보고 바다로 떠나자! 미세 플라스틱 화장품 찾고 영화보고 바다로 떠나자!미세 플라스틱(마이크로비드)은 아주 작은 플라스틱 알갱이로, 각질이나 때를 벗겨내기 위해 스크럽, 바디워시, 클렌징, 치약 등에 들어 있습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하수정화장치를 통과해 바다를 오염시키고 이를 먹이로 오인한 바다 생물들의 배 속에 들어가 분해되지 않습니다. 화장품 바코드를 찾아주세요. 바다 퐁당! 영화관람권 몽땅! 이벤트 참여방법 ① 여성환경연대 페이지의 ‘좋아요’를 꾹~ 눌러 팬이 돼주시고, ‘공유하기’를 눌러 이벤트 내용을 페이스북 담벼락에 공유해주세요. 페북_ facebook.com/ecofem ② 페북의 댓글에 같이 참여하고 싶은 분을 모두 소환해 페이지의 팬이 되게 해주세요. ③ 미세 플라스틱 화장품 목록에 있는 화장품 바코드를 찍어.. 2016. 2. 5.
[화학물질] 알권리로 알아보는 어린이 안심 학용품?! [화학물질] 알권리로 알아보는 어린이 안심 학용품?! 화학물질 알권리가 시방 뭔 소리다냐동영상 '알려야 산다 01' https://www.youtube.com/watch?v=Lr0ACo7h69o 화학물질 알권리! 라니 외계어처럼 어렵게 들리는데요.그래서 올 한해동안 생산자, 소비자, 노동자, 어린이, 지역사회,그러니까 우리 모두를 위한 ‘알 권리 캠페인’을 한달에 한번씩 진행합니다.7월 16일 종로 보신각에서 첫 순서로 어린이와 소비자를 위한 화학물질 알권리 캠페인이 열렸어요.알권리 캠페인은 말 그대로 대기업의 96%가 기업영업비밀이라며화학물질 사고가 뻥뻥 터져주시는 와중에도꽁꽁 숟겨져 있는 화학물질을 투명하게 알리고 관리하라고 요구하는 활동입니다.화학사고가 터지면 노동자, 주민, 소비자 모두 영향을 받.. 2015. 7. 20.
2015년 지구의 날, 핵, 유해물질 그리고 미세먼지 오늘,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화학업계의 온갖 인신공격을 받으면서도 유해화학성분에 죽어가는 새들을 위한 ‘침묵의 봄’을 쓴 레이첼 카슨을 기리며 만들어진 날이지요. 레이첼 카슨은 이미 1960년대에 “역사상 처음으로 화학물질이 온 몸을 뒤덮게 되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책을 쓰는 동안 유방암으로 비대해진 종양이 신경세포를 짓눌러서 오른쪽 팔을 쓰기도 힘들었습니다. 그 팔로 그녀는 을 썼고 결국 DDT 살포가 금지되었지요. 레이첼은 자신의 병에 대한 그 어떠한 공적 또는 사적인 논의도 엄격히 금지했다고 합니다. 이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사람이 치루는 대가를 기록하고 있었던 그녀 자신이 과학적, 객관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의도한 것이었다고 하네요. (‘먹고 마시고 숨쉬는 .. 2015. 4. 22.
생활세제, 트리클로산 그리고 미세 플라스틱 2014년 4월 미국의 이스라엘 하원의원 "세제 성분 알권리법" 제안 (Rep. Israel Proposes Bill To Require Disclosure Of Cleaners Ingredients) 생활화학 가정용품에 사용된 모든 성분을 라벨에 공개할 것 염료, 향료, 방부제 등란 이름에 감춰진 화학성분을 공개할 것 요구 2012년 2,000개 이상의 가정용 세제에 대한 환경실무그룹(EWG) 조사 결과 7%만이 제대로 성분 공개 http://www.ewg.org/policy-plate/2014/04/rep-israel-proposes-bill-require-disclosure-cleaners-ingredients 여성환경연대 월별로 생활화학제품 모니터링 실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비누, 핸드워시.. 2014.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