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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16

향기 속에 감춰진 진실 언젠가부터 향초, 디퓨저, 방향제 등만을 전문으로 파는 샵들이 여기저기 들어섰습니다. 그만큼 향 제품이 유행을 타고 있다는 증거지요. 지난 1년간 디퓨저 방향제는 289%, 향초는 58%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향 관련 제품은 방향제, 향수, 향초 등에서 그치지 않아요. 화장품, 개인위생용품, 세제, 장난감, 문구 등에도 향료가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향료의 성분은 안전할까요? '향', '향료'로 사용되는 성분이 3,000여개 이상이며, 향료는 화학업계에서 '연금술'이라고 지칭되고는 했습니다. pixabay 향 속 유해성분이 일으킬 수 있는 건강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민반응, 접촉성 피부염 등 알레르기 문제 ● 호흡기 질환 및 자극 ● 발암성 ● 환경호르몬 ● 신경독성 ● 환경문제 지구를 위한 .. 2017. 2. 3.
여성, 스스로 몸을 돌보기 위한 세가지 굿즈 2030의 건강한 소비문화를 탐구하는 온라인 매거진 '더굿즈 the Goods'에 여성건강을 위한 물건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더굿즈'는 진실된 마음과 성실한 노력으로 빚어낸 좋은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만들어진 잡지인데요. 여성환경연대에서 제공한 자료를 기반으로 여성건강에 좋은 '화장품, 브래지어, 생리대'를 맛깔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기사 전문 보기: http://www.magazinethegoods.com/pl/woman_wellbeing 2014. 5. 1.
[환경건강메일링]의료방사선과 유방암검진에 대한 모든 것 2014. 4. 8.
dressed to kill 브래지어를 벗어던지라! 안젤리나 졸리가 뉴욕 타임스에 양쪽 유방절제술을 한 경험을 기고했더니 댓글이 거의 2,000개가 달렸다.졸리 엄마가 유방암으로 사망했고 졸리 언니 자체도 유방암 유전자인 BRCA1이나 2를 보유해서 예방적 차원에서 유방절제술을 받았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힘든 선택이었을테니 그저 부작용이 없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졸리가 그녀의 여섯 자녀가 낳은 손자손녀를 안아볼 때까지 장수하면 좋겠다. (햅번 언니님처럼 알흠답게 늙어주세요!) 개인이 조금이라도 위험성을 낮추려고 하는 선택은 개인 차원에서는 합리적이지만, 집단적 차원에서는 합리적이 아닐 수도 있다. 유방암의 유전인자나 가족력이 얼마나 유방암에 영향을 미치는가는 논란이 되고 있지만, 거의 15~20%라고 한다. 20~30%는 생활습관의 차이이고 나머지 50~.. 2013.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