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성의 꽃다방1 야성의 꽃다방, 나들이 "우리 제법 잘 사고 있...나요?" 마포 FM 야성의 꽃다방 방송에 나가서 수다를 떨고 왔다. 제주에서 농사짓고 물질하는 라봉이 소개해서 진행자 잇지를 만나 섭외되었다. 마포구에 오래 살았고 친구들과 동거중이고 방송진행자를 알고 시간이 널널하다는 이유로 말이다. ㅎㅎ 잠 못 이루는 언니들과 함께 하는 세상 뒷담화, 야성녀 코너 ㅋㅋ http://blog.naver.com/femidio 헤드폰을 통해 자기 목소리가 들리는 라디오 방송은 처음이어서 마치 의 알렉스 피아제키 쇼라도 나온 기분으로다가 재미있고 약간 긴장되었다. 그렇다. 나는 마포구에 친구 세명과 함께 2년을 살았고, 전세 재계약을 통해 앞으로 좀 더 살아볼 예정이다. 그 전에도 친구들과, 아니면 룸메를 구하는 인터넷 카페에서 만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과 가난한 집 이사다니듯이 살.. 2011.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