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가게1 방정리하고 나온 물품들의 행선지 봄옷과 여름옷을 이미 정리하면서 안 쓰는 물건과 옷 등을 모아두셨나요? 박스에 쌓아놓은 채, 아직 아름다운 가게로 보내지는 못했다구요?? 네, 저도 그렇습니당~ 세탁하고서 고이 모셔둔채 아직 택배아저씨를 못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런 게으름이 더 좋은 행선지를 가져다 준 듯 합니다. 내가 못 쓰는 물건들이 다른 사람의 필수품이 되는 경험! Trash to Tresure! 1. 포이동에 물품과 기금을! 12일 새벽에 포이동에 화재가 크게 있었습니다. 96가구 중 72가구가 전소했습니다. 빈집 메일링을 보니 당장 의류, 식료품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네용. 양말, 속옷, 찬거리등도 좋고, 교복과 교과서 등을 구입할 수 있는 기금도 모금 중입니다. 일상은 게속되는데 갑자기 우리 집, 내 물건이 모두 사라졌다면 얼마나.. 2011.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