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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물단3

선유도의 잔디에 누워듣는 언플러그드 음악 여름이 다가오면 곳곳에서 뮤직페스티벌에 열립니다! 보통 음악페스티벌이라고 하면 높은 무대, 번쩍이는 조명, 웅장한 사운드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우리는 조금 다른 뮤직페스티벌을 진행해볼까 합니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선유도공원에서 열리는 자연친화적 뮤직페스티벌!!! 높은 무대가 아닌 잔디밭에 누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무대를 자연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번쩍이는 조명 대신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확인 할 수 있는 태양광전구를 곳곳에 설치하겠습니다. 웅장한 사운드 대신 공연자와 관객의 거리를 좁혀 더욱 가깝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없이 진행되는 음악페스티벌, 어떻게 진행될지 저희도 참 궁금한데요!! 잔잔하고 소소한 매력이 넘치는 뮤직페스티벌이 될 것같은 좋은 예감이 마구마구 솟아나네요!.. 2013. 8. 15.
8/31 서울프린지페스티발의 '철지난 바캉스' 뉴스투데이 강이슬 기자의 기사에 실린 대로 서울프린지 페스티발을 설명하자면(출처: http://www.news2day.co.kr/n_news/news/view.html?no=31473) "지난 1998년 8월에 서울 대학로에서 '독립예술제'로 시작된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매년 1회, 여름에 개최하는 독립예술축제로, 작품 심사와 경력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자유로이 ‘작품’을 발표하고 교류하는, 예술공동체를 지향한다. 연 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미술,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예술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간을 실험하고 일상으로 예술을 확장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을 만나는 예술가를 발굴하는 축제다. 특히 장르와 형식을 자유로이 넘나드며 동시대를 진중하게 고찰하며 작품을 창작하는 차세대 예술가를 발굴.. 2013. 8. 15.
임대아파트와 함께하는 힐링장터 Created by 방물단 방물단은 사회적문제를 대안문화장터를 통해서 해결해나가고자 하는 청년 등 사회적기업육성 선정팀입니다. 현재 영등포 하자센터에서 열리는 주민문화장터 달시장과 문래동 예술창작촌에서 열리는 예술장터 헬로우문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 장터들을 운영하며 쌓아온 경험들과 장터 안에서 함께 맺어온 문화예술가, 사회적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힐링장터의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 2013.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