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1 4월에 할 일_잊지 말기, 그리고 프로필 바꾸기 신주욱 작가의 선명한 이미지가 좋다. 언제나 시원시원하게 응답해주고 빠르게 작업해주고 이미지를 나누라고 기꺼이 내어준다. 탈핵 퍼포먼스의 현장에도, 밀양의 송전탑이 지나가는 논밭에도, 그리고 광화문 세월호 부스에서도 그의 작품과 그를 만날 수 있었다. 고마운 작가. 그리고 세월호로 프로필 바꾸기 캠페인을 한다고 연락했을 때도 가장 먼저, 가장 많은 이미지를 보내주었다. 기꺼이 카톡과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아래 이미지로 바꿨다. 오늘은 광화문에서 유가족 삭발식 있었던 날. 오랫만에 반가운 봄비가 오건만, 여전히 잔인한 4월이다. 아래는 세월호 프로필 바꾸기 캠페인 내용, 다른 작가들의 이미지들이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2015년 4월 16일은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지 1년 되는 날 입니다. 1년이 다.. 2015.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