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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펀딩2

임대아파트와 함께하는 힐링장터 Created by 방물단 방물단은 사회적문제를 대안문화장터를 통해서 해결해나가고자 하는 청년 등 사회적기업육성 선정팀입니다. 현재 영등포 하자센터에서 열리는 주민문화장터 달시장과 문래동 예술창작촌에서 열리는 예술장터 헬로우문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 장터들을 운영하며 쌓아온 경험들과 장터 안에서 함께 맺어온 문화예술가, 사회적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힐링장터의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 2013. 1. 29.
그 많은 선거 현수막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2012년 12월 19일, 대통령의 탄생 그리고 선거 현수막의 재탄생! 선거현수막은 선거가 끝나면 어디로 갈까요? 자원순환연대에 의하면 지난 4.11 총선 선거 홍보 현수막을 제작하는데 약 14억원(개당 10만원 기준), 현수막을 최종 처리하는데 약 28억원(전량 소각 처리한다고 가정, 소각비용 20만원/톤 기준)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단순 비용만의 문제가 아닌 소각과 매립에 따른 환경오염도 무시할 수 없겠죠? 현수막 생산, 최종 처리 비용의 책임은 각 후보자들이 지도록 되어있지만 후보들이 철거하여 폐기한다고 하여도 환경오염은 후보자 본인도, 정당도, 정부도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현수막 문제에 집중하는 업사이클링 전문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은 ".. 2012.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