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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불산사고2

화학물질사고?! 우리동네 화학물질 알고 가실께요! 전국 화학물질 정보공개 청구로 ‘우리동네 화학물질 지도’ 만들어봐요. 캐나다 토론토시는 알권리 조례를 통해 ‘집근처 세탁소에 어떤 물질이 얼마나 있는지와 주의사항’이 공지된다고 합니다. 먼나라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은 여러분의 참여와 지지에서 확인됩니다. -2012년 구미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로부터 최근의 2014년 1월 GS칼텍스 기름 유출사고까지 계속된 화학물질에 의한 화재, 폭발, 누출사고는 전체적으로 보면 2013년 상반기에만 총 36건이 발생하여 예년 평균에 5배 이상 급증할 만큼 수차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화학물질 사고는 기업과 정부의 화학물질관리에 대한 감시감독에 구멍이 뚫렸다는 전국민적 인식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전세계 화학물질사고예방은 지역주민의 알권리 보장에서.. 2014. 3. 11.
[긴급토론회]삼성전자, 구미 화학물질 누출사고와 지역사회 알권리 삼성전자, 구미 화학물질 누출사고의 문제점과지역주민의 알권리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의 방향 □ 일자 : 2월 6일(수) 14시 □ 장소 : 국회 의정관 105호 □ 주최 :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심상정, 은수미, 장하나, 홍영표 의원(가나다순) □ 주관 : 노동환경건강연구소․일과건강/ 민주노총 1. 2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국회 의정관 105호에서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심상정, 은수미, 장하나, 홍영표 의원실(가나다순)이 주최하고 노동환경건강연구소·일과건강, 민주노총이 주관하는 긴급토론회 「삼성전자, 구미 화학물질 누출사고의 문제점과 지역주민의 알권리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방향」을 개최합니다. 2. 최근 들어 2012년 구미 불산 누출사고(9월 27일)와 2013년 상주 염산 누출사고(1월 12일), 그리고 .. 2013. 2. 5.